조선구마사 인물관계도 몇부작?!

방송 연예 핫이슈|2021. 3. 20. 18:51

 


 

조선구마사 인물관계도 몇부작?!

 

요즘은 드라마 보는 재미로 지내다 보니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요 최근에 조선구마사가 새롭게 시작하는 걸 보면서 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조선구마사는 철인왕후를 집필했었던 박계옥작가님과 육룡이 나르샤로 유명한 신경수PD님과의 조합이라고 하는데 아니 이 조합을 보니 아니 볼 수 없잖아요?! 두 분다 시대극으로는 이미 인정을 받으신 분들이라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되더라구요. 

 

게다가 넷플릭스에서 했었던 킹덤으로 인해서 사극좀비가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은데 조선구마사 또한 이러한 사극 좀비를 차용한듯한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것 같아요. 조선구마사라는 뜻 또한 조선 퇴마사? 조선 무당? 과 같은 뜻으로 귀신을 처단하고 응징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할 수 있는데 공중파에서는 다루기 쉽지 않았을 장르물에 악령을 과연 어떻게 표현했을지가 제일 기대가 되더라구요. 

 

 

3월 22일 밤 10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조선구마사 몇부작인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조선구마사 몇부작일까요?! 바로바로바로 16부작 미니시리즈랍니다. 아니 사극 악령물이라서 좀 대하사극이나 좀 길줄 알았는데 미니시리즈 형태의 16부작이라고 하니 뭔가 전개도 박진감 넘치고 신선한 전개를 한 편으로는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조선구마사 인물관계도도 미리 알아보도록 할까요?!

 

조선구마사 인물관계도

 

조선구마사 인물관계도는 조선왕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답니다. 또한 태종과 양녕대군, 충녕대군이 주요인물로 그 주변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해요. 감우성 배우님의 오랜만의 시대극이라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왕의 남자에서 가장 낮은 신분을 연기하다가 이제는 태종역할이라니 .. ㅎㅎㅎ 왕의 모습 또한 기대되는 감우성 배우님!!! 

 

조선구마사는 조선을 배경으로 왕실과 그 주위에 일어나는 악령과 그를 처단하기 위한 대립이 주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태종실록의 기록을 보면 부엉이가 죽은 사람의 망령이라고 생각하고 극도로 싫어했던 태종이 부엉이 소리 때문에 궁을 옮기고 제사까지 지낸 기록을 토대로 그 부엉이가 실은 악령이라면?? 이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픽션 사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악령과 대립하는 태종 그리고 그 주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굉장히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선구마사는 태종역의 감우성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역사적으로도 강인하고 강한 왕이기 때문에 극중에서도 이러한 면이 부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느껴지는 포스에서부터 태종과 찰떡이네요!! 과연 어떠한 연기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넘나 기대되는 1인이랍니다. ㅎㅎ

 

 

충녕대군은 장동윤 배우님이 맡으셨는데요 아직은 아기아기한 느낌을 벗지 못한 느낌이 이미지를 통해서도 느껴지는데요 충녕대군은 후에 세종대왕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무예보다는 문예와 어울리는 배우님이신 것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세종대왕님의 업적을 보면 빈부나 귀천을 따지지 않고 깨어있는 생각과 평등의 정치를 펼치셨던만큼 그러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분을 캐스팅한 것 같은데 기대가 아니될 수 없는 것 같아요. 

 

양녕대군은 살짝 악역?? 그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도 태종의 첫째 아들이지만 왕위를 3번째 동생 충녕대군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대립 관계에 놓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태종의 아내이자 왕세자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원명왕후는 서영희 배우님이 하시는데 이미지와 잘 어울리시는 배역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배우님들과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어떠한 전개를 이룰지 넘나 기대되네요! 조선구마사 인물관계도를 통해서 보면 더욱 재미있을 조선구마사!! 

 

 

조선구마사는 악령과 사극이라는 콜라보를 보이고 있어서 어떠한 전개가 될지 기대가 아니될 수 없는데요 조선뿐 아니라 서역 무당도 등장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엃히고 설켜서 전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반응형

댓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