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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취임식 옷 학력 프로필 결혼...

방송 연예 핫이슈|2022. 5. 11. 20:40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이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사실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결과였기 때문에 아마 누구보다 당사자가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제부터 숙제는 바로 절반의 투표율과 그렇지 못한 절반을 어떻게 끌어안을지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통령 취임식이었지만 또한 주목받았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여사인데요. 김건희 취임식 옷은 현충원 참배를 할 때에 입은 검은색 투피스가 어디꺼냐며 아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유사 제품으로 디올의 제품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비슷한 디자인으로 생긴 헤프닝이었다고 해요. 

 

 

이후에는 현충원 참배때의 올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원피스는 물론이고 자켓과 구두까지 모두 올 화이트로 검정 정장을 입은 남성들 사이에서 더욱 돋보일 수밖에 없는 패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 역대 영부인의 경우에 취임식 때에 늘 한복을 입었기 때문에 이를 불문율로 생각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처음으로 한복이 아닌 양장을 입고 취임식에 모습을 드러냈었는데요 이후에 2번째 한복을 입지 않은 영부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물론 한복저고리의 디테일을 참고하여 허리에 큰 리본 매듭을 포인트로 했지만 이 포인트가 좀 과한 감이 있어서 자칫 선물리본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네요. 

이러한 올 화이트 패션은 국민앞에서 겸손하게 인사하며 어떤 색과도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를 선택해 스스로 드러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어두운 컬러의 의상들이 즐비한 속에서 더욱더 튀는 화이트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블랙앤 화이트의 극명한 대비가 새삼 강조되어 보이네요. 블랙앤화이트의 극명한 대비가 아니라 중간의 회색처럼 모두를 안아갈 수 있는 영부인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건희 프로필 학력 

생년 : 1972년 9월 2일

고향 : 서울 출생

집 : 서울 서포구 아크로비스타 

 아버지 김광섭, 어머니 최은순 사이에서 셋째로 태어남.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 이후에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선을 하면서 데뷔했는데 이후에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석사를 전공했음. 이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 디지털 콘텐츠디자인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 등등을 수료했답니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여러 알려진 썰 중에서도 김건희여사의 어머니인 최은순씨가 검찰조사 당시에 윤석열 대통령의 학교 선배인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을 통해서 소개받았으나 나이차도 꽤나 있고 아는 아저씨정도로 알고 지내다가 서로가 아는 스님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만남이 성사되었다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만 51세인 꽤 늦은 나이에 초혼을 했으며 당시 김건희 여사는 만 39세였다고 해요. 

 

 

김건희 여사는 취임식 이후에도 대통령과 함께 동행해야 하는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는 대외적인 활동은 자제한다는 방침인데요 또한 직접 대표를 맡고 있는 전시기획사인 코바나 컨텐츠는 휴/폐업을 할 계획을 밝히며 내조이외에는 큰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뚜렷하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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