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 프로파일러 총정리!!

방송 연예 핫이슈|2022. 1. 14. 18:10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니라 

연쇄살인범으르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악마와 다를 수 있는 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데 있을지도 모른다.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기획의도 중에서. 

언제부터인가 연쇄살인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 세상에 살고 있답니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마들의 등장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는데요 옛날에는 연쇄살인과 그 이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때에는 무조건 잡는 것이 목표였는데 연쇄살인의 이유와 패턴 행동 등을 분석하는 프로파일러의 등장으로 인해서 이러한 수사 기법이 수 많은 범죄수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랍니다.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김남길배우의 주연과 탄탄한 조연활동으로 주연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진성규배우의 더블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낳았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원작은 당연히 최초의 프로파일러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일전에 고나무 작가와 함께 공동 집필한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이라는 책이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전에 실존인물인 권일용교수의 프로파일러의 첫 시작을 그려낸 드라마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드라마의 재미에 따라서 원작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기본 정보. 

장르 : 범죄스릴러

편성 : SBS 2022.1.4 ~ 금토 밤 10시

출연 :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외

연출 : 박보람

극본 : 설이나

몇부작 : 12부작 

OTT채널 : 웨이브

시청등급 : 19세 이상 

드라마가 시작할 때에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몇부작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은 미니시리즈라고 하면 16부작을 예상하겠지만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12부작이랍니다. 또한 웨이브를 통해서 제공이 되네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린 동기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에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연쇄살인범과의 두뇌싸움을 통해서 아그이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을 읽고 들여다본 프로파일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교수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녹여낸 드라마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인물관계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인물관계도를 보면 경찰 내에서도 범죄행동분석을 담당하는 팀과 기동수사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여기에 서울지방경찰청과 강력반 등등 경찰의 다양한 내부관계와 이해관계에 따른 각 인물들의 사건 진행을 보는 재미 또한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송하영(범죄행동분석관) : 김남길 배우님.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교수님을 연기할 김남길 배우님. 첨에 권일용교수님과의 싱크로율(?)에 대한 화제(?)가 잠깐 있었었죠. ㅋ 

 

 

국영수(범죄행동분석팀장) : 진선규배우님. 

살인사건은 보통 이해관계에 따라 벌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던 시절에 동기없이 끔찍한 살인을 그 목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면서 범죄 행동 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관련 팀을 꾸려 송하영을 프로파일러로 이끈 인물. 

 

 

윤태구(기동수사대 1계2팀장) : 김소진 배우님. 

여자 형사로 당시의 시대상에 비추어볼 때 다양한 편견과 견제 속에서도 범인을 잡기 위한 고군분투를 벌인 인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1월 4일 밤 10시 첫방송을 선보이는데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방영된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나름 재밌게 본 입장에서 후속작인 악의마음을 읽는자들 또한 재미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19세 이상 시청작이기 때문에 꽤나 잔인한 장면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소재 자체가 연쇄살인범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장면들 또한 필요 장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ㅠ 

 

 

당시에는 프로파일러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기이기 때문에 경찰 내에서도 인정해주지 않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했던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열린마음, 직관, 상식, 논리적 분석력 등등... 다양한 통찰력은 물론이고 연쇄살인범이 되어 그를 이해하고 그가 될 수 있는 감수성까지 갖추어야 하는 복잡한 내면을 가져야 하는 프로파일러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까요.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원작 프로파일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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