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 역주행 이유

방송 연예 핫이슈|2021. 4. 7. 13:13

 


 

롤린 역주행 이유는?!

 

 

요즘 가장 핫한 걸그웁이라면 단연 브레이브걸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신인걸그룹이라고 생각했던 브레이브걸스는 무려 데뷔10년차의 중견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브레이브걸스가 주목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롤린 역주행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평균나이 30세의 적지 않은 나이의 걸그룹이지만 비주얼만 보자면 신인 걸그룹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보이는데요 데뷔10년차의 브레이브걸스는 긴 시간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도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었답니다. 

 

용감한형제라는 유명한 작곡가겸 프로듀서가 만든 걸그룹으로 첨엔 관심을 받는 듯 했으나 이내 사람들의 기억에 크게 각인되지 못하고 그저그런 수많은 걸그룹 중에 하나로 잊혀져 가고 있었는데요 

 

 

제 기억 속에서도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 형제가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나오면서 잠깐 얼굴을 비친것을 제외하곤 그다지 기억에 없는 것 같아요. 노래는 물론이고 무대조차도 기억에 딱히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수 많은 걸그룹 중에 하나구나.. 하고 말았었는데요 그러한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이라는 곡으로 갑자기 떡상하기 시작했답니다. 

 

 

 

처음 시작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도 예상해서도 안되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무대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특히나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와 관련된 영상은 물론 베스트 댓글을 모아서 편집한 영상까지 등장하면서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관심 그리고 브레이브걸스의 노래, 무대에 대해서 하나 둘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롤린 역주행 이유가 밝혀지기 시작한 셈이죠. 

 

롤린이라는 곡은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의자춤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나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중독성있는 안무가 롤린 역주행 이유의 한 몫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사실 군부대 위문공연은 타 행사들과는 다르게 예산이 적게 책정이 되기 때문에 유명한 대형 가수들을 초청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걸그룹들이 군부대 위문 공연에 많이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브레이브걸스도 그러한 이유로 군부대 위문공연을 정말 많이 다녔다고 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군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브레이브걸스가 군부대 위문공연을 다닐 당시에 군복무를 했던 사람들이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무대가 유튜브 영상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그 때는 우리가 위문을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가 브레이브 걸스를 위해 나서야 한다며 전폭적인 댓글 테러(?)를 시작했는데요 그러한 재미요소로 롤린 유튜브 영상에는 유독 군인이거나 군인이었던 사람들이 보답하는 댓글이 많았으며 이러한 댓글들이 편집되어 다시 또 영상으로 재방출되면서 화제가 되고 롤린 역주행 이유로 한 몫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이러한 롤린 역주행 이유의 정점을 찍은 것은 바로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4명 각각 모두 매력 넘치는 걸그룹이지만 특히나 유정은 비주얼 센터답게 미모는 물론이고 롤린 무대에서 해맑게 웃는 얼굴이 마치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았다고 해서 꼬북좌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는데요 롤린 역주행 이유에 이러한 부분도 무시할 수 없었답니다.

 

 

실제로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메인으로 편집해서 올라온 롤린 편집본도 등장하면서 이러한 역주행 인기에 불을 지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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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너무 해맑게 웃어서 보는 이조차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는 해맑음인 것 같아요. 

 

이렇게 같이 보니 진짜 웃는 얼굴이 꼭 닮았네요!! 롤린 역주행 이유로 충분하겠죠?!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롤린 역주행 이유를 보자면

 

1. 유튜브 알고리즘

2. 밝고 경쾌한 멜로디 

3. 따라하기 쉬운 중독성 갑 안무 

4. 꼬북좌 유정

5. 그 시절 ak소총을 다룬 군인들

 

이러한 다양한 이유들로 결국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음원차트도 장기간 1위를 하며 엄청난 인기를 반증하고 있는데요 본인들조차 이러한 인기가 얼떨떨 하고 실감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무려 데뷔 10년만에 받게 되는 스포트라이트와 신곡도 아니고 4년 전에 발표했던 롤린이라는 곡이 이렇게 사랑을 받을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어요!! 

정말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다는 말이 브레이브걸스에서도 딱 맞는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비교적 가장 최근에 발표했던 운전만해 라는 곡도 브레이브 걸스 롤린 인기에 힙입어서 역시나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 곡을 발표했던 당시에도 이게 실패하면 정말 끝이겠구나.. 마지막이구나.. 라는 걸 멤버들 모두 느꼈다고 해요. 그리고 역시나 대중의 싸늘한 시선을 경험하고 나서 각자 살길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수로서의 길을 이제는 정말 포기하게 되는 순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이렇게 롤린 역주행 신화를 쓰지 못했다면 어쩌면 각자의 삶을 살아가느라 브레이브걸스라는 걸그룹은 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며 승승장구 하는 브레이브걸스가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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