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종류 장단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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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로 인해서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 삶이 달라질정도의 바이러스라고 아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텐데요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도 각국에서는 바이러스의 치료는 물론이고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 우리나라로 치자면 식약처와 같은 곳에서 승인을 받은 백신은 현재까지 3종류랍니다. 바로 모더나와 화이자, 얀센 이렇게 3개인데요 아니 내가 아는건 아스트라제네카도 있고 노바백스도 있고... 하면서 다른 백신을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는 국가마다 승인기관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미국 기준으로는 모더나와 화이자, 얀센 이렇게 3종류인셈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처의 관리감독으로 현재까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나카, 얀센백신이 도입되었으며 3분기부터는 모더나 백신도 도입이 될 예정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적용중이거나 적용예정인 코로나 백신종류 장단점 총정리를 한 번 해보도록 할께요. 

 

 

 

코로나 백신종류 1. 아스트라제네카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도입되어 가장 많은 접종이 된 백신은 바로 아스트라제네카입니다. 영국기업으로 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승인을 받지 못했답니다. 예방효과는 70%정도로 다소 떨어지는 편이며 혈전 논란으로 인해서 소아와 고령층에서는 접종이 금지되기도 했었답니다. 아직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백신 도입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 가장 많은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백신이랍니다. 

상온보관만으로도 유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유통관리가 쉬워 일반 병의원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혈전논란과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낮은 단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코로나 백신종류 2. 화이자 

화이자는 첫번째 미국의 FDA승인을 받은 미국 코로나 백신 종류랍니다. 예방률이 무려 95%에 달하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1,2차 접종을 해야 하는 점과 초저온 냉동보관이 가능해야 하는 까다로운 유통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수요층에 대해서만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코로나 백신종류 3. 모더나 

미국 FDA승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최근에 승인이 된 백신 종류로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높은 예방율을 보이고 있답니다. 하지만 1,2차 접종을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초저온 보관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관과 유통이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답니다. 

 

 

 

코로나 백신종류 4. 얀센

미국 FDA의 3번째 승인을 받은 백신 종류인 얀센은 예방률이 66%라는 다소 낮은 예방율을 보이지만 1회접종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며 유통이나 보관 또한 용이해서 손쉽게 접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이 되어 접종이 진행 중이랍니다. 

 

 

 

코로나 백신종류 5. 노바백스

노바백스는 국내생산과 수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예방율 또한 89%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낮은 편이며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승인이 되지 않아 언제 적용이 될지는 미지수인 백신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코로나 백신종류 장단점 총정리를 한 번 해보았는데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승인되어 사용중인 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이렇게 3가지 종류이며 3분기 부터는 모더나 백신 또한 도입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백신 도입은 물론이고 빠르게 접종율을 높인다면 조만간 우리나라도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코로나 백신 종류 장단점

 

 

코로나 백신종류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