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전망과 시세

 


 

 

 

요즘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장 때문에 그다지 웃을 일이 없으실텐데요 불과 몇달 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이 1억 간다는 소리와 함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기 때문에 관련해서 다양한 가상화폐 종류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하루에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답니다. 

 

하지만 이런 과열된 분위기에 찬물이라도 끼얹듯이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급락이 이어졌는데요 개인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들이나 기관투자자 등등 돈이 크게 몰렸던 가상화폐 시장이었기 때문에 이대로 폭락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특히나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상화폐 중에서는 시가총액이 높고 거래량도 많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가 없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더리움 전망과 시세를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이더리움이란?!

비트코인과 함께 가상화폐를 대표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상화폐랍니다. 비트코인보다는 등락률이 큰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 종류를 총칭하는 말)에 속하지만 알트코인 중에서는 시가총액이 높고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가상화폐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안정성과 수익률 2마리 토끼를 어느정도 잡고 있다고 해서 많은 거래가 몰리기도 했었죠. 

이러한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dapp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통화 단위는 이더(ETH)로 사용됩니다. 2015년 비탈릭 부테린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분산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그 목적이 화폐의 기능이 아니라 계약자간의 기록과 조건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코인 개발이 가능하며 실제로도 이러한 기술을 응용한 가상화폐가 생겼답니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1억이 갈거라고 승승장구하던 비트코인이 8천만원대에서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엔 반토막이 나버렸답니다. 현재는 4천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존버를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단타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구요. 

 

사실 이렇게 가상화폐 시장이 갑자기 위축이 된 것은 중앙정부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글로벌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는데에 긍정적인 싸인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불을 질렀다면 가상화폐 시장의 과열로 인해서 각국의 중앙정부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쏟아내기 시작했답니다. 

 

각국의 통화를 규제 관리하는 것은 중앙정부인데 이 중앙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 가상화폐의 시장이 너무 커져버린 셈이죠. 그래서 이에 따른 규제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결국 비트코인이 반토막 나는데에는 불과 두어달이 걸리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4년 전 비트코인 대폭락과 같은 비관적인 상황이 아닌 것은 여전히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과 간편결제가 빠르게 발전하며 4차산업혁명이 앞당겨지고 있다는 점이랍니다. 

 

특히나 비트코인은 개입없이 가치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화폐 시스템이라면 이더리움은 2세대 블록체인기술로 금융은 물론이고 다양한 코드로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이랍니다. 

 

게다가 이더리움 전망이 어둡지 않은 것은 호재로 남아있는 이더리움 2.0 하드포크 소재랍니다. 7월에 런던 하드포크가 이더리움의 수수료를 낮추고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남아 있는데 비트코인의 시세가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주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답니다. 

 

 

 

 

 

하드포크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과 호환이 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으로 다른 가상화폐를 만드는 것을 뜻한답니다. 기존의 문제점이나 한계를 보완해서 새롭게 만드는 것인데요 이더리움 또한 이더리움 클래식이 해킹당하며 새롭게 탄생된 가상화폐인데요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발행량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발행량이 훨씬 많기 때문에 희소성으로 따진다면 이더리움 클래식인데요 가상화폐의 가치판단의 큰 근거 중에 하나가 바로 희소성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성장을 보여주었던 것도 이더리움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때 투자 판단은 결국 개인의 몫이죠. 

 

 

 

 

 

이더리움 전망은 런던 하드포크라는 대형 호재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비관적이라고 보긴 어려운데요 물론 이에 대한 전제는 가상화폐 대장이자 시세라고 볼 수 있는 비트코인 시세가 어떻게 움직여줄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트코인이 오르면 대부분이 알트코인이 따라오르고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반대로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떨어지기 마련이랍니다. 

 

 

 

 

 

따라서 이더리움 전망으로 이더리움 자체의 호재성도 중요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어느정도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랍니다. 한참 시장의 과열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때에 각국의 중앙정부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의 발언들이 쏟아졌는데요 현재는 어떤가요. 그렇게 심하진 않죠?! 이미 많은 관심이 어느정도 빠져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이 저가매수의 기회일지 폭탄돌리기일지는 사실 아무도 몰라요. 

 

그렇지만 중요한 사실은 과열과 버블에는 반드시 경고와 조정이 따른다는 점! 그리고 미래 산업에서 이 가상화폐에 대한 역할과 규모는 절대로 적지 않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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