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 대폭락은 예견된 일?!

 


 

 

 

 

우리가 하는 투자라고 한다면 보통 부동산이나 주식 그리고 최근 들어서 가상화폐 이렇게 3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세부적으로야 금과 같은 유한자원이나 주식도 ETF등 세세하게 나눌 수 있지만 큼직하게 본다면야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이렇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을텐데요 특히나 주식과 가상화폐는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보통 둘 다 하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서도 꽤나 많더라구요. 

 

어차피 그래프를 보는 일이라서 그런가요. 하지만 전 주식은 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겁이 조금은 나는 편이라 진입하지 못했었는데요 작년 말만 하더라도 지인이 가상화폐 투자를 열심히 하는 걸 보면서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았었는데 이후에 엄청나게 큰 상승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의 시세가 8천만원을 넘을 정도로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광풍이 불었던 올해 상반기이기도 했었답니다. 

 

자연스럽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졌었던 것처럼 가상화폐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연일 뉴스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하루에도 30~100%의 상승을 보이는 가상화폐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면서 과열과 거품의 끝없는 대립이 이어지기도 했었답니다. 

 

 

 

 

 

가상화폐란 말 그대로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화폐에 투자를 하는 것인데요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금에 가치를 두고 투자를 하는 것과 같은 의미랍니다. 유한한 자원에 대한 희소성에 투자를 하는 셈이죠. 화폐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현금처럼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부여하는 가치에 따라 매일 매시간 매초 가격이 변동을 보인답니다. 

 

 

 

 

 

하지만 승승장구 할 것 같았던 가상화폐 시장이 점차 내리막을 걸으면서 다시금 4년 전 비트코인 광풍의 폐해가 되풀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시선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비트코인 시세의 경우 최고점 대비 50%가량이 빠진 상황이며 대다수의 가상화폐 종류들 또한 큰 하락을 보이고 있답니다. 

 

 

 

가상화폐

 

 

이렇듯 가상화폐 시장이 갑자기 큰 조정 혹은 하락을 맞이하게 된 이유는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째는 가상화폐의 종류가 우후죽순 너무 많이 생겼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대표주자이자 시세를 가늠하는 기준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자 비슷한 방식의 가상화폐가 쏟아지면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보아도 끝없이 수많은 종류의 화페종류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답니다. 

 

 

 

 

비트코인은 전세계 컴퓨터에 유한하게 암호화된 자원이지만 수없이 찍어낼 수 있는 출처를 알기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가상화폐들과 또 세력이나 작전, 검은 돈 등으로 세탁이 될 수 있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상화폐가 너무 많은거죠. 여기서 가상화폐의 큰 맹점이 보이게 되는 것이랍니다. 바로 안정성이 부족한 시세죠. 

 

 

 

 

 

또한 가상화폐는 전세계 국가의 정부가 싫어하는 수단이랍니다. 화폐를 발행하는 주체는 각 국가의 정부랍니다. 통화량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정부의 통제나 규제를 벗어난 가상화폐가 자꾸만 그 가치와 사이즈를 키운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규제를 통해서 이를 축소하고자 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가상화폐의 시세가 떨어질 때에는 정부의 규제가 큰 목소리가 한 몫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나 거래소에 대한 규제 등이 가상화폐 전망에 조금은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가상화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전망을 이야기하자면 4년 전 비트코인의 대폭락 이후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 같은 개인적인 의견이랍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과 가상 시스템에 대한 전세계적 발전이 크게 태동이 되는 시기이며 이는 4차산업발전을 더욱 앞당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게다가 글로벌 기업들에서 가상화폐 결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가상화폐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되어있기 때문에 미래 산업에서 가상화폐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셈이죠. 

 

 

 

 

지금은 가상화폐의 격변기일지도 모르겠어요. 현재는 10년의 디플레이션 후 인플레이션 호황을 맞고 있는 시기랍니다. 그래서 옐런이나 파월같은 미국 연방에서도 인플레이션이 급하게 진행되지 않도록 속도 조절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가상화폐 발행에 따른 비용절감, 효율성, 안전성과 편리함을 아마 정부 입장에서도 포기하기 어려울 거예요. 

 

그래서 현재는 정부 차원에서 관리 감독이 가능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과거 IT버블이 터지고 난 후에 초호황 시대가 열린 것처럼 지금도 상승과 거품의 양쪽이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는 격변의 시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러한 격변의 시기가 어느정도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미지수이긴 하답니다. 뭐든 새로운 것은 시장의 견제를 받게 되고 급격한 상승은 버블을 만들기 마련이죠. 건강한 조정은 필수인 셈이랍니다. 이는 꼭 가상화폐 투자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에 해당이 될 수 있는 셈이죠. 주식도 코로나 이후에 시중의 돈이 너무 많이 몰려서 큰 상승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재는 상승장이기 때문에 투자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따라서 가상화폐 전망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정이며 완전히 시장에서 배제될 수는 없겠으나 이러한 기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와중에 갑자기 영향력있는 누군가가 가상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이나 도입을 한다면 또 조금은 얘기가 달라지겠죠. 하지만 이는 또다시 변동성만 키울뿐이라는 점도 염두해두시고 장기적으로 본다면 가상화폐 중에서도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만 쫓기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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