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유래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날?

 


발렌타인데이 유래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날?

 

 

2021년이 어떻게 시작됐는지도 모르게 시작되더니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이예요. 올해는 설명절과 발렌타인데이가 겹쳐서 아마 그 의미를 크게 생각안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절대 노노노~!!! ㅋ 

사실 어릴 때에는 직접 초콜릿도 직접 만들 재료도 사러 가고 집에서 초콜릿 녹여서 예쁘게 만들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몰래 주면서 마음을 살포시 고백해보기도 했었던... 아련하면서도 풋풋했던 그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다지 크게 감흥도 없어져 버린 나이가 되었네요. ㅋ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그냥 넘길 수는 없잖아요?! ㅋ 나름 2월이 빅 이벤트이자 연인들에겐 최고의 기념일 중에 하나가 바로 발렌타인데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지만 발렌타인데이 유래에 대해서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발렌타인데이 하면 발렌타인데이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인지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인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유래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해요. 

 

 

발렌타인데이 유래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강력한 썰로는 3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3세기경 로마 시대 때에는 황제의 승인이 없이는 결혼이 불가능했다고 해요. 그래서 황제의 승인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커플들을 위해서 카톨릭 사제였던 발렌타인이 몰래 그들의 결혼을 진행해주었었는데 이도 오래 가지 못하고 황제에게 들통이 나는 바람에 카톨릭 사제인 발렌타인은 처령을 당하게 되었고 이 날을 기념하여 그의이름을 따서 현재까지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유래라는 것이 첫번째 !! 

두번째 발렌타인데이 유래는 1980년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전파되었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가 일본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유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발렌타인데이 유래로는 유명한 초콜릿 회사 페레로로쉐의 미켈로 페레로 회장의 사망일이 2월 14일이어서 그 유래가 되었다는 썰이예요. 그래서 이 날을 기념하고자 발렌타인데이로 포장이 되었다는 썰이 있는데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발렌타인데이 유래로 가장 끌리는 건 어떤걸까요?!

 

이렇게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유래가 있지만 사실 이것보다는 그냥 초콜릿 주는 날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주변의 남녀들에게 초콜릿을 주면서 발렌타인데이니깐...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날?! 이라고 알고 계시죠?! 물론 기존의 썰들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이라고 되어 있지는 않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고 변형되면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3월 14일 화이트 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로 정착이 되었답니다. 

 

 

특히나 부드럽고 달달한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짐은 물론 달달한 게 마치 연인들의 사랑과도 가은 게 바로 초콜릿 이잖아요?! ㅋ또한 요즘에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이 많이 있기 때문에 취향 또한 다양해졌는데요 초콜릿의 가장 기본적인 3총사라고 할 수 있는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은 물론 초콜릿과 생크림을 섞어서 부드러움이 훨씬 좋은 파베 초콜릿은 물론 부드러운 가나슈의 앙코처럼 들어가 있는 셸 초콜릿,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바크 초콜릿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날임은 물론이고 이 때에 여자가 먼저 고백하기에도 좋은 타이밍이자 연인들에게는 서로의 사랑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기념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유래까지... 정말 재미있는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함께 초콜릿을 나눠 먹으며 이런 재미있는 스토리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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