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글귀 모음

 


 

이별 글귀 모음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하고 또 헤어지기도 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이러한 끊임없는 과정을 반복한답니다. 굳이 남녀사이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든 친구든 여러 관계를 맺어서 맺어졌다가 혹은 깨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끊임없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에 감정 소비하는 것이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내 마음을 닫아버리기도 하지만 때때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큰 감정을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특히나 내 옆에서 매일을 함께 이야기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나누는 남자 혹은 여자가 어느날 어느순간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사라져버린 그 암담함이란.. 아마 누구에게나 한 번쯤 이런 이별 경험이 있을텐데요 이별은 오롯이 혼자 감내하기엔 너무나 크고도 감당하기 어려움 감정이라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잘 지내던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채 눈물이 터져버린 감정들을 떠올리다 보면 지금도 가슴 한 켠이 먹먹해지는 것 같아요. 

 

이별 감정은 다른 사람들이나 어떠한 일에 몰두함으로 잠시 잊을 수는 있지만 감당하고 이겨내는 건 오롯이 나 바로 자신의 몫이랍니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한참을 뒤척이는 나날이 늘어가기도 하겠지만 오늘 이별 글귀 모음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그런 감정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정이란 게 참 희한해서 마치 이 세상에 나 혼자 나만이 느끼고 힘들어 하는 것같지만 나와 비슷한 마음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마치 혼자가 아닌 것 같은 그런 기분 때문인지 나도 모르게 힘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오늘의 이별 글귀 모음이 그러한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이별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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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정말로 말해주고 싶다. 

네가 있었음에 난 행복했고 

널 만난 것에 후회한 적 없다고 

우리가 인연이 아니었음에 안타깝고 

너를 거쳐 다른 누군가를 만나 

사랑한다 하더라도 

항상 내 가슴 속에 찬란했던 

그 시절, 날 빛나게 해줬던 사랑으로 

영원히 기억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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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아프고 이별에 힘들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있었던 내 삶의 어느 순간 그 때만큼 찬란했던 시간도 아마 없을거예요. 그러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던 사람에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드는 순간이네요. 

 

이별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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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해야죠. 

그 사람이 오늘 무엇을 했는지 찾아보는 것 

SNS에 일부러 보라고 글 올리는 것 

일일이 이름쳐 검색하는 것

수백번 문자를 지웠다 썼다 하는 것 

밤마다 이불킥 하는 것 

그만해야죠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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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들고 나만 아픈것 같아서 그걸 상대방도 알아줬으면 좋겠고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룻밤을 지새우다 다음날 그런 나를 후회하며 시작하는 하루... 반복되는 감정이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잊게 될거예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도 될거예요. 

 

이별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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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에 중요한 건 

언제나 함께 있어주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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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함께 있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했던 시간들에 감사할께요. 

 

이별 글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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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괴롭다 

다들 외롭고 슬프다 

그냥 아닌 척 살아갈 뿐

쓰러져 울기보다 밝은 척 살아감이 

더 나은 일임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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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들도 나만 아픈 것같지만 누구나 다 힘들고 아픈 마음을 애써 감추고 웃음으로 포장하며 살아간답니다. 그러다보면 진짜로 기쁘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그렇게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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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의미 없는 다정함에 속아 

달콤한 말에 휘둘려 

얼마나 많은 감정 낭비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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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낭비라고만 생각하지 말아요. 적어도 그 시절 그 시간 그 순간만은 행복했잖아요. 또 그런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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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연이라면 

언제든 어떻게든 

닿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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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말을 믿어요. 어차피 만날 사람이면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고 그게 아니라면 흘려보낼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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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람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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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그 위대한 일을 지금의 아픔과 슬픔 때문에 외면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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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괜찮아지겠지 

처음도 아닌데..

"

 

그러니 너무 아파하지도 너무 힘들어 하지도 않았음 좋겠어요. 곧 괜찮아질거예요. 

 

 

 

 

헤어짐... 

 

 

봄날은 간다. 하지만 다시 또 봄날은 온다. 

 

 

우리는 많은 만남과 이별 속에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그 감정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시 또 새로움이 우리 일상에 함께할거예요. 이별이 싫어서 아픈게 싫어서 사랑했던 찬란한 감정과 행복까지 외면하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잖아요. 

 

 

이별 글귀 모음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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