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단계 격상 결정?!

알쏭달쏭한것들|2020. 11. 28. 14:17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서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중에 3번째 단계인 2단계를 서울및 수도권 그리고 몇몇 지역에서 시행중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빠르게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확진자수로 인해서 이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대해 정부에서는 고심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확진자수가 많다고 무조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것이 확산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더욱 고심할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정도의 확진자수로 이정도의 강도높은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지 않음은 물론 거리두기를 강화하면 바로 소상공인에게 피해가 직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2.5단계 격상 결정이전에 2.5단계 격상시에 방역수칙과 다중이용업소의 제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현재 국내 확진자수는 일일 500명을 돌파하면서 그동안의 확산세보다 더욱 극심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1년의 가량 시간동안 모두가 힘을 합쳐서 잘 이겨왔던 코로나였기 때문에 이같은 확산세가 정부는 물론 온 국민들에게도 큰 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러한 확산세가 지속된다고 한다면 정부에서도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서 2.5단계 격상 결정을 고심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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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3단계에서 좀 더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는 11월 7일부터 시행이 되었는데요 생활방역 수준인 1단계와 지역 유행단계인 1.5단계 / 2단계를 넘어서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와 3단계로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현재는 지역 유행을 넘어서 전국 유행 단계의 조짐을 보이기 때문에 2.5단계 격상 결정에 고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 이전에 각자 개개인마다의 생활방역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개인 위생을 위한 손씻기는 물론 기침을 할 때에는 손이 아닌 옷소매에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사용하는 등의 개개인의 위생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에 대해서도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거예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면서도 식당이용은 밤 9시까지, 카페 등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는 등의 이용 제한이 있는데요 2.5단계 격상시에도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제한은 비슷하지만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 실내 스탠딩공연장, 식당 카페 등이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지며 실내 체육 시설 등에도 집합금지 등의 명령으로 이용이 제한이 된답니다. 

대부분 많이 이용하시는 식당과 카페 등의 이용제한은 2단계와 2.5단계에서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2.5단계 격상시에는 방문판매, 직접판매, 홍보관은 물론 노래 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이 모두 집합금지가 되기 때문에 이용이 불가하며 자연스럽게 관련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인거죠. 

올 여름에도 한 번 2.5단계를 시행하면서 관련업종이 모두 강제 휴무를 해야 했는데 이번에 다시 되풀이 되는 것이 아닌가... 모두의 촉각이 곤두서 있는데요 관련업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사장님들께서는 특히나 더 가게에 타격을 많이 받게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지만... 현재의 확산세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ㅜㅜ 

 

 

 

 

또한 중점 관리 시설 9종과 일반 관리 시설 중 실내 체육 시설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이 내려지며 일반 관리 시설의 경우는 밤 9시에는 영업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2.5단계 격상이 될 경우 관련 업의 타격이 클 수밖에 없을 거예요. 현재도 밤 9시 이후의 영업은 일반 관리 시설을 중심으로 중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 타격을 많이 받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백화점과 마트, 이미용, 놀이공원, 학원, 독서실, 영화관, 오락실, pc방 등등... 모두 이용제한을 받으며 결혼식 또한 50명 미만의 소규모로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정도의 이용 제한이면 가족과 친지정도만 모여서 결혼식을 해야할... 정도이기 때문에... ㅜ 2.5단계 격상이 달갑지 않은 분들도 많을 듯 하네요. 

 

 

 

 

 

마스크 의무화는 물론이고 모임이나 행사, 스포츠 관람, 교통시설 이용, 등교, 종교활동, 직장 근무 등등 전반적인 활동에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데 모두에게 고통뿐인 코로나가 어서 종식되었으면 좋겠어요 ㅠ 

 

 

 

또한 이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었기 때문에 이를 위반할 시에는 과태료를 납부해야할 수도 있답니다. 나는 물론 모두를 위한 마스크 착용! 답답하더라도 조금만 더 참아요 우리!!

 

 

 

 

현재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방역에 초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인데 수능을 원활하게 치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이나 종교활동 또한 각 단계별 수칙을 준수할 수 잇어야 하는데 2.5단계 격상이 될 경우에는 이또한 제약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제 곧 정부의 2.5단계 격상 여부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질텐데 모두를 위한 길을 찾아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모두가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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