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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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세가 정말 끊이질 않는 것 같아요. 올 한 해 우리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무시무시한 전염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정부의 방역체계 또한 조금씩 보완과 수정을 거듭하면서 기존에는 3단계로 구분하던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로 세분화하였는데요 

 

 

 

 

지난 2020년 6월 28일에 거리두기 3단계로 구분하던 것을 좀 더 세분화 하여서 5단계까지 구분하게 되었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가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좀 더 세분화된 방역체계로 국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줌은 물론 좀 더 정확한 방역에 힘을 쓰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정례 브리핑에서도 "당국이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코로나 19의 유행을 안정적으로 억제하기 위한 거리두기를 개편했다는' 것을 주 목적으로 개편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는 준비기간을 거쳐 11월 7일부터 시행이 된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는 기존의 3단계와 같은 체계를 유지하나 단계별로 좀 더 세분화해서 총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를 완성하였는데요 1단계인 생활방역 1.5단계부터 2단계까지를 지역유행, 2.5단계에서 3단계를 전국유행으로 구분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각 단계를 상향하는 기준은 물론 일일 확인자수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일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수가 정확한 상향의 기준이 된답니다. 그동안에는 2주동안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보았으나 좀 더 신속하고 빠른 대응을 위해서 일주일을 그 기준으로 삼았답니다. 

 

 

 

 

또한 중환자실 병상 수용 능력과 역학조사 역량, 집단 감염 발생 규모, 양상 등을 보조 지표로 사용함으로 신규확진 수의 확산을 무조건적인 단계 조정이 아닌 다양한 보조 지료를 활용해서 단계 조정에 좀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답니다. 

 

 

 

 

 

 

특히나 2.5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될 때에는 중증환자 병상 수용 능력을 중요하게 참고한 판단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각 단계별로 주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핵심 지표로 이용되는 만큼 신규 확진의 수에 따라서 단계별 조정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노력이 더욱더 필요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에 따라서 관련 업종의 집합금지 조치가 화두가 되는데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위험이 높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러한 다중 이용 시설 등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는 최소화하되 단계 격상에 따라서 이용 인원이나 운영 시간을 제한 하는 등의 다각적인 방역 관리가 강화되어야 한답니다. 

아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에 따른 좀 더 세부적인 시설별 구분이 되어있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인 생활방역에서는 마스크의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주기적 환기 및 소득 등으로 기본 방역 수칙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지역 유행이 시작이 되는 1.5단계에서는 유행 권역에 소재한 시설들에 대해서는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등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답니다. 

또한 지역 유행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2단계에서는 이용인원 제한을 확대하고 음식물 섭취 등의 위험도 높은 활동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하며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에서는 일반 관리 시설에 대해 밤 9시 이후에는 운영 중단 조치와 함께 3단계에서는 장례식 등의 필수 시설 이외의 시설은 집합금지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에 따라 각 단계별로 위반시에 콰태료가 부과되는 의무화 방안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요 나를 위해서도 있지만 모두를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게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아요. 

 

 

 

 

 

 

이 외에도 종교활동이나 등교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환경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각 단계별로 필요한 조치에 맞춰서 반드시 시행을 해야 한답니다. 

 

 

 

 

 

내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필수적 선택이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조금은 버거롭더라도 모두를 위해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