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

---

 

 

 

수입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게 되어 있는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이며 매달 버는 수입의 일정부분을 나라에서 관리하다가 일정 나이가 넘어가게 되면 매월 일정 금액의 돈을 지급하는 노후 대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일정 나이란 만 65세 이상이기 때문에 아마 현재 일을 하면서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실거예요. 

 

 

 

 

국민연금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이라는 나라에서 연금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만 65세 이상이 되면 남은 여생동안 일정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 한 번 납부했다고 그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최소 10년 이상은 납부했을 때에 지급이 가능하답니다. 따라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은 이보다 좀 더 추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10년 이상 납부했음은 물론 현재에 소득이 없을 때에 가능하며 일반적인 국민 연금 수령 나이는 

53년~56년생 : 61세부터 수령. 

57년~60년생 : 62세부터 수령. 

61년~64년생 : 63세부터 수령. 

65년~68년생 : 64세부터 수령. 

69년생 이후 : 65세부터 수령. 

이렇게 되는데 국민연금 조기수령은 이보다 5년 빠르게 가능하답니다. 5년 빠르게 조기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70년생은 60세부터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이 충족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니 그렇다면 5년이나 더 기다렸다가 국민연금을 받을 필요없이 무조건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에 맞춰서 신청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하게 되면 감액률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즉 일찍 받는 만큼 일반적으로 받게 되는 금액보다 적게 받게 되는데요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하게 되면 감액률이 발생한답니다. 기간마다 감액률에는 차이가 있는데 

1년 앞당기게 되면 92% 

2년 앞당기게 되면 88% 

3년 앞당기게 되면 82%

4년 앞당기게 되면 76%

5년 앞당기게 되면 70%

의 감액률이 발생한답니다. 예를 들어서 62세에 100만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사람이 5년을 당겨서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하게 되면 감액률이 적용이 되어 70만원만 수령할 수 있다는 뜻인데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 혹은 조기에 신청을 해야할만큼 현재의 살림살이 등을 고려해서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고민해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조기수령과 반대되는 지연 수령의 경우는 늦게 받는만큼 반대로 증액률이 적용이 되는데 1년 늦게 받을 때마다 매년 7.2%씩 늘어나며 최대 5년까지 연기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액률을 감수하고서라도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에 맞춰 신청을 하고 싶다면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방문을 해서 직접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신청을 할 때에도 필요한 구비 서류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을 하고 방문하는 게 좋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 구비 서류

1. 연금 지급 청구서 

2. 신분증

3. 혼인관계증명서

4. 수령계좌

5. 도장

본인이 직접 방문이 어려워서 대리인을 통해서 방문 신청할 때에는 배우자 및 가족일 경우 가능하며 이 때에는 가족관계증명서 또한 지참하고 방문을 하셔야 한답니다.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하게 될 경우에는 기간에 따라서 감액률이 발생하지만 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조금이라도 일찍 국민연금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에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이만 국민연금 조기수령 조건에 대해서 글 마무리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