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란? 뜻 유니콘기업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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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인터넷기사 등을 보다보면 어렵지 않게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무슨 시작? 뭐 그런 의미인줄 알고 대충 넘어갔었는데 의외로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게 스타트업 뜻이더라구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보다 미국처럼 큰 나라에서 이런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오는데 그러한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트업이란? 뜻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스타트업은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는 의미인데 일단은 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의미부터 확인해볼께요. 

스타트업이란(StartUp) : 

신생 창업기업을 뜻하는 말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됨. 보통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기술과 인터넷 기반의 회사로 고위험 · 고수익 · 고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의미로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타트업 뜻보다는 벤처기업이라는 의미가 더욱 와닿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조금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혁신이라는 목표는 동일하지만 정부의 인증이 필요한 벤처기업보다는 조금 더 문턱이 낮은 소규모 집단의 IT기업을 뜻하며 프렌차이즈를 빌려 본사의 영향을 받는 창업과도 구분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작은 아이디어나 기존에 있던 것들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로 혁신을 만들어 내는 다양한 IT기반의 회사들이 모두 스타트업에 포함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내노라하는 기업들도 모두 이 스타트업을 거쳐서 지금의 자리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스타트업이란 의미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바로 유니콘기업인데요 유니콘기업은 미화 기준 10억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칭하는 말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스타트업기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미화 10억달러 이상의 규모를 가지는 스타트업 기업은 실상 많지 않아서 상상 속의 동물로 존재하는 유니콘과 같은 특별함을 뜻하는 말로 유니콘기업이라고 불러요. 

쉽게 말하면 등치 큰 스타트업(미화 10억달러 이상) = 유니콘기업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유니콘보다 10배는 더 큰 10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은 유니콘보다 더욱더 희소한 개념의 상상 속 동물인 뿔이 10개 달린 데카콘을 빗대어 데카콘기업이라고 부른답니다. 

 

 

이러한 유니콘기업이나 데카콘기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아마존은 물론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카카오톡 등도 모두 시작은 스타트업 기업이었답니다.  

이러한 회사들도 모두 처음에는 작은 아이디어와 기존의 것들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며 접근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지금은 모두가 알만한 IT기업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는 이렇게 시작되는 스타트업 회사가 2천여개는 넘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인정받고 성공하는 곳은 정말로 드물기 때문에 사실 스타트업도 쉬운 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 그리고 남들보다 앞서거나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줄 아는 게 성공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이게 말이 쉽지.. 그러한 아이디어나 혁신을 현실적으로 구현한다는 것도 사실 쉬운게 아닐거예요. 그만한 스타트업이 대단한 반증이기도 하겠죠. 

이렇게 해서 오늘은 스타트업이란? 뜻과 유니콘 기업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보았는데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