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뉴판 가격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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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엄청난 영업력과 커피맛으로 

​

지금도 끝임없이 스벅덕후를 생성중인데요 

​

그렇게 생성된(?) 스벅덕후 중에 하나인 저는 ㅋㅋ

​

원래는 하루에 한 번은 스타벅스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었는데 

​

그래도 최근에는 좀 많이 줄인 편이라... (캡슐머신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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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주일에 2번 이상은 가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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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경우도 있지만 

​

대부분은 친구를 만나게 되면 가장 먼저 

​

떠오르는 장소가 스타벅스 인 것 같아요. 

​

그래서 친구가 늦으면 

​

'아 그럼 나 근처 스타벅스에 있을께' 라는 말이 

​

입버릇처럼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타벅스의 다양한 메뉴를 조아라하는 편인데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메뉴판 가격표 정리를 한 번 해보았어요. 

 

그거 알고 계셨나요?! 스타벅스 매장에 가면 매장에 있는 메뉴판에 있는 메뉴가 전부다가 아니라는 사실!! 더 많은 메뉴

 

가 있는데 그 메뉴들을 모두 기재해 두기 어려워서 그런지 막상 메뉴에서 빠져 있는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메뉴판 가격표를 스타벅스 어플을 통해서 한 번 쭈욱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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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메뉴판 가격표를 확인하기 위해서 우선은 스타벅스 어플로 접속을 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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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공홈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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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사용하다보니 요기서 보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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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이렌오더를 클릭하면

 

 

메인 페이지가 나오고 중간 위쪽에 보면 

​

전체 메뉴를 볼 수가 있어요. 

​

전체메뉴를 클릭!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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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음료 종류 이외에도 

​

푸드나 상품(md), 홀케이크(시즌)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한데 

​

오늘은 음료에 대해서 한 번 쭈욱~ 살펴볼께요. 

​

스타벅스 메뉴판에 있는 것보다 훨훨 많은 종류가 있더라구요. 

​

우선은 제 친구가 덕후처럼 좋아하는 콜드브루 ~ ㅋㅋ

​

콜드브루도 생각보다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

사실 저는 달달한 우유 들어간 걸 조아라 하기 때문에... 

​

요기는 패쑤... ㅋㅋ

​

 

 

 

리저브 메뉴는 리저브 매장 전용이예요. 

​

쉽게 말하면 스타벅스 고급버전의 메뉴들인데 

​

인테리어부터 확실히 다른 느낌이긴 하더라구요. 

​

메뉴들도 좋은 원두를 공수해서 그런지 

​

다른 메뉴들에 비하면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고 

​

텀블러 쿠폰으로도 적용해서 먹을 수 없는 음료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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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콜드브루 몰트를 언젠가는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

가격이 8,500원... 후덜덜...

​

왠지 조만간 스타벅스에도 만원이 넘는 음료가 나오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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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장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메뉴랍니다. 

​

체리블라썸 라떼가 시즌 한정 메뉴로도 떠있네요.

​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제조된 음료들이라서 

​

저는 보통 요기서 가장 많이 음료를 마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은 디카페인 음료. 

​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 메뉴와 비슷하지만 

​

디카페인으로 된 음료들이예요. 

​

전에 한 번 궁금증에 맛을 보긴 했는데 

​

... 커피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

앙꼬빠진 붕어빵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

ㅋㅋㅋ

​

그냥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

더 마시기엔 부담되고 커피 마셨다는 위안은 

​

삼고 싶을 때 먹기 좋은...

​

아! 약간 전자담배 느낌정도일 듯해요~ ㅋㅋㅋ

​

(참고로 담배 안펴요 ㅋㅋㅋㅋ)

​

 

 

다음은 여름만 되면 불티나게 팔려서 

​

스타벅스 직원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

프라푸치노 메뉴~ ㅋㅋㅋ

​

무더운 여름에 땀 뻘뻘 흘리고 

​

프라푸치노 꿀떡 꿀떡 마시다 보면 

​

세상 다 가진 것처럼 

​

넘넘 기뷰니가 좋죠 ㅎㅎㅎ

 

 

 

 

일반 스타벅스 메뉴 중에선 가장 고가 라인을 자랑하는 

​

블렌디드도 있어요. 

​

배고플 때 배를 채우기에도 좋은 메뉴들로 

​

과일 종류나 초콜릿 종류가 많이 들어간 

​

메뉴랍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먹기 가장 돈 아까운 메뉴

​

(순전히 개인 취향입니당 ㅎ)

​

피지오예요. 

​

몇 번 호기심에 마셔보긴 했지만 

​

굳이 왜... 이 돈을 주고...?!

​

라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운 피지오 라인이었어요. ㅎㅎㅎ

 

 

 

티 종류도 꽤나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말차샷! 굉장히 좋아해요~ !!! ㅋㅋ

 

 

 

그리구 브루드 커피는 가장 베이직한 기본 커피. 

​

역시나 아메 종류는 잘 못마시는 관계로... 

​

패쓰~~~

​

ㅋㅋ

 

 

​

기타 메뉴도 있는데 

​

제주 메뉴는 아마 제주지역 스타벅스에서만 

​

판매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ㅠㅠ 

​

제주도 가야하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

스타벅스 진열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병음료예요. 

​

사실 병이 탐나서 한 번쯤은 먹오보고 싶었던 메뉴예요. ㅋㅋ

​

병음료는 별도로 얼음잔을 제공해주기도 한다지요. 

​

​

​

이렇게 해서 스타벅스 메뉴를 한 번 쭈욱~ 살펴보았는데 

​

역시나 매장에 있는 메뉴판보다 훨~~씬 더 많네요. 

​

이렇게나 많은 메뉴를 메뉴판에 모두 제공하기에는 

​

지저분해보이는 단점도 있고 

​

대표메뉴가 아닌 것들도 굳이 표기할 필요성이 없다고 

​

느낀건지... 암튼 메뉴판에 없다고 해서 

​

없는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ㅋㅋ

​

 

 

 

이렇게 해서 스타벅스 메뉴판 가격표 정리한 번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스타벅스 메뉴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언젠가는 스타벅스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을 하나씩 미션 클리어 하듯이 전부다 먹어보고 싶은 소망을 가져보네요. ㅎㅎ

 

ㅎ 그리고 스벅충인 저는 오늘도 스타벅스에 가서 말차샷 라떼를 마셔봅니다. ㅋㅋㅋ 

 

 

 

 

말차랑 우유랑 섞일 때 제일 기분 좋은 순간 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