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몇부작 마스크?! 정리!

방송 연예 핫이슈|2021. 3. 12. 12:15

 


 

오케이 광자매 몇부작 마스크?! 정리! 

 

 

KBS주말연속극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님의 이혼 소송 중에 벌어진 끔찍한 엄마의 피살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요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이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 드라마라고 해요. 장르가 참 여러가지 짬뽕이죠?! ㅋ 아무래도 가족극이기 때문에 다양한 희노애락을 보여주기 위해서인 것 같아요. 

 

 

KBS 주말연속극은 전통적으로 시청률에 있어서 강한 면을 보여왔는데요 요즘같은 다양한 다시보기 시스템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30~40%정도의 시청률을 보장한다는 것은 그만큼 매니아층이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삼광빌라가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나서 후속작인 오케이 광자매에 대한 이런저런 궁금증과 관심이 정말 대단한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오케이 광자매 몇부작 마스크?!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할께요. 

 

 

오케이 광자매 마스크 연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서 우리 삶은 마스크와 함께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렸는데요 이러한 당연한 일상이 적용되지 않는 곳이라면 바로 티비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요. 티비에서는 아무래도 배우나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주고 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전달과 발음을 위해서 마스크를 끼고 연기는 무리겠죠?! 그래서 녹화 전에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스텝들 또한 이를 잘 지킨다고 하는데요 오케이 광자매가 최초로 마스크를 쓰고 연기를 하는 이른바 생활연기를 선보인다고 해요. 

마스크를 끼면 배우들 표정은 물론이고 발음이나 연기가 제대로 보일까.. 하는 걱정반 우려반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어떻게 오케이 광자매 마스크를 쓰고 연기를 할지도 참 기대가 되는 것 중 하나네요! 

이 또한 스타작가인 문영남 작가님의 생활연기를 위한 대본이 그대로 녹여드러낸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우리 일상은 매일 마스크와 함께 하지만 막상 티비 속에서는 그렇지 않다보니 살짝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는데 왠지 티비에서도 마스크를 생활화하고 나온다면 좀 더 친근한 느낌이 들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오케이 광자매는 홍은희와 전혜빈, 고원희 이 세상이 광자매로 나오면서 열연을 펼칠 것으로 나오는데요 진짜 세자매와 같은 비주얼이네요!! 

 

 

오케이 광자매는 자연스러운 턱스크는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을 그대로 드러냈기 때문에 이 또한 극을 보는 재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또한 오케이 광자매 몇부작에 대한 관심도 많을텐데요 전통적으로 KBS주말연속극의 경우 미니시리즈보다는 훨씬 더 장편으로 극이 구성되었었는데 이번에 오케이 광자매 몇부작 또한 이전작인 오!삼광빌라와 동일하게 50부작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해요. 

 

50부작이면 25주동안 하기 때문에 반 년정도는 이제 오케이 광자매와 함께할 수 있을 듯 하네요!! ㅎㅎ 오케이 광자매 종영할 때쯤이면 스산한 가을 바람이 불겠어요. ㅎㅎㅎ

 

 

오케이 광자매도 이전작인 오! 삼광빌라처럼 흥행에 성공하며 KBS주말연속극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예요. 앞으로 어떠한 전개와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되는 1인이랍니다. !! 

 

오케이 광자매 등장인물.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도덕 윤리 따지는 깐깐한 성격이지만 유머를 아는 인물. 평소엔 점잖지만 화나면 충청도 사투리를 쏟아낸다. 대학중퇴의 학력으로 변기하수도 뚤어주는 일을 한다. 딸 셋과 갈등 관계에 있지만 고향 후배인 돌세와 환상적인 짝꿍으로 브로맨스를 뽐낼 예정. 

 

 

철수의 첫째딸.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이며 자존심이 쎄다.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람을 받고 자라며 발레를 전공하고 변호사와 결혼해 살지만 딩크족을 고집한다. 엄마를 고생시킨데 대한 반감으로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고 자랐다. 

 

철수의 둘때 딸. 철수가 믿고 의지하는 딸로 봉자이모와도 각별한데 똑똑하고 정의로운 그녀의 성격에 남에 대한 배려는 물론이고 속이 깊으며 유머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엄마 아빠 모두에게 제대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해서인지 남자 보는 눈은 꽝! 법적으로 기혼 상황에 운명적으로 만난 예슬과 이루지 못한 사랑을 보일 예정. 

 

 

철수의 셋째딸. 막내라고 이쁨받기보다는 존재감 없이 자란 인물로 그에 따른 한을 가지고 있다. 어중간한 대학을 나와 한 번도 취직한 적이 없는 알바인생을 살고 있지만 비혼에 욜로를 꿈꾸며 소확행 주! 요즘 유행하는 건 죄다 해야 직성이 풀리며 어려서부터 운동에 소질이 있다보니 도합 11단의 몸매 좋고 통통 튀는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단순 명쾌하며 털털하고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돌세 둘째 아들. 기타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하며 어려서부터 락가수를 꿈꾸며 학교도 때려치우고 상경해 고생을 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꿈을 위해서 전진하는 캐릭터. 감성적이며 남자냄새 물씬나는 유머짱!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며 호적상 유부녀인 광식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둘의 사랑이 험난하다. 

 

엄마의 생선장사를 이어받아 지금도 생선장사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데 악착같이 돈을 모아 원룸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 결혼도 안 했고 자식도 없으며 선하고 여성스러운 성품을 지녔으나 시장에서 잔뼈굵게 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거칠어져 버린 그녀. 미스터리한 사연을 품고 있는 그녀의 사연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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