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우선 순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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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우선 순위 정리! 

 

 

2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 백신 투여로 인해서 아마 많은 분들이 이제 코로나에서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면서 안심과 안도를 하고 있는데요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백신 투여이다보니 전국민이 다 접종이 될 때까지는 아무래도 시간이 좀 경과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올해 3분기나 4분기까지는 접종을 마칠 것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제 정말로 코로나에서 자유로워질 우리의 일상을 즐길 수 있을까요?! 

 

 

하지만 백신 접종이 그냥 무턱대로 근처 병원에 가서 맞을 수 있는 독감 주사가 아니다보니 현재는 백신 접종 우선 순위가 마련이 되어 있어서 아무나 맞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뉴스에서도 몇몇 몰지각한 병의원 관계자들의 가족들이 이러한 백신 접종 우선 순위를 무시하고 접종을 했다가 발각이 되어서 언론에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백신 접종 우선 순위 정리를 한 번 해보았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접종이 계획된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 시노팜,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인데요 각 백신마다 치료법이나 특징이 조금씩 상이한데요 아무래도 백신이 확보되는 시기와 물량, 종류가 다르고 또 백신의 특성상 보관방법이나 운송방법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접종을 선택해서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순차적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까지는 식약처의 관할 아래 전문 유통 업체를 통해서 통합관제센터를 마련해 전체적은 백신 유통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까다로운 유통과정이나 국익을 위한 일이다보니 국방부에서도 수송 지원을 맡아서 진행을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수입 관리되는 백신 접종 우선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백신 접종 우선 순위 

- 1차(최우선) 접종 대상

일단은 백신 접종 우선 순위에서 가장 최우선으로 접종을 하게 될 대상은 병의원 등 현장에서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관리하는 의료진이랍니다. 보건 의료인과 같은 고위험 의료기간 직원과 용양병원이나 관련 시설 관리자 또는 요양이나 재활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가 최우선 접종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50세 이상의 성인과 만성질환자도 1차 접종 대상에 포함이 된답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도 의료진이 가장 먼저 백신을 투여하고 코로나 환자를 관리, 치료 하였답니다. 

- 2차 접종 대상 

경찰, 소방과 같은 사회기반 시설이나 군인이 포함이 되며 또한 1차 접종자를 제외한 의료기관이나 약국 종사자가 2차 대상에 포함 됩니다.

 

- 3차 접종 대상 

 

18~49세 이하의 성인이 포함이 되며 장애인이나 노숙인과 같은 시설 입소자와 시설의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가 포함이 됩니다.

 

- 4차 접종 대상

소아, 청소년, 임산부의 경우 백신 접종 우선 순위에서 가장 마지막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가장 취약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덜한 대상이 바로 4차 접종 대상이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현재 정부는 1~3분기까지는 각 접종 대상에 대해서 전부 예방 접종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백신 확보수량에 따라서 최대한 빠른 시일내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늦어도 11월까지는 집단 면역 체계를 갖추는 걸 그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이렇듯 백신 접종은 백신 접종 우선 순위를 두고 접종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비용은 무료이지만 전세계적으로 급박한 상황으로 현재 충분한 임상을 두고 백신이 도입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국내에서도 접종이 시작되면서 관련된 부작용이나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백신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백신 접종과 사망에 따른 연관성은 발표되고 있지 않아서 모두가 백신 접종 우선 순위 별로 접종을 하고 하루라도 빨리 이러한 코로나 시국에서 벗어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