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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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 정리! 

 

 

지하철은 한 번 개통이 되고 나면 그대로 평생 그 노선으로만 운행이 되는게 아니라 조금씩 연장을 하고 있는데요 2호선처럼 순환선이 아닌 이상은 종착역이 있기 때문에 조금씩 이 종착역을 만들면서 연장을 할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현재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삼송연장과 남부방향으로는 호매실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신분당선은 2011년 강남역부터 정자역까지 개통이 되어 운행이 되었으며 이후 2016년에 광교역까지 연장이 되었는데요 2018년에는 정자역과 동천역 사이에 미금역이 생기면서 중간 연장을 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신분당선은 강남-광교를 잇는 서울의 랜드마크와 광교 신도시를 잇는 전철로 많은 인구가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아는 사람들도 광교에 살면서 강남권으로 정말 출퇴근을 많이 하더라구요. 유동인구가 어마어마 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용산-강남 구간 연장이 확정이되었답니다.

노선은 

강남 - 신논현 - 논현 - 신사- 국립중앙박물관 - 신용산

입니다.  강남 신사간 노선은 이미 착공이 진행되어 내년인 2022년에 개통예정이며 신사 - 용산 간은 미군기지 반환 이후에 착공이 시작되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이미 신분당선 연장은 호매실역까지 연장이 확정 되면서 주변의 인프라 확대 및 수혜를 톡톡히 보았을텐데요 강남을 넘어서 용산까지 접근성을 넓히면서 더욱 큰 수혜를 입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호매실 연장 노선은 

광교중악역 - 수원월드컵경기장역 - 동수원역 - 화서역 - 호매실역 

이렇게 예정이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역 이름조차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게다가 화서역과 호매실역 사이에 구운역 신설에 대한 논의가 있기 때문에 노선 추가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요 현재 호매실에서 향남까지의 연장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잠시 유보된 상태라 향후 진행되는 내용에 따라서 

호매실역 - 오목천역 -봉담역 - 팔탄역 - 향남역을 잇는 향남연장노선에 대해서는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만약 연장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지게 될 경우에는 2023년 착공 진행하여 2027년에 개통을 목쵸로 하고 있다고 하니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아마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면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 정리를 해보면 기존에 강남까지였던 신분당성을 용산을 지나 삼송역까지 잇는 연장인데 용산 - 서울역 - 시펑- 상명대 -독바위 - 은형 - 진관 - 삼송역의 서울을 지나 경기 서북부구간까지 이어지는 꽤나 긴 노선을 자랑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에비타당성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이 예비노선 근처에 계시는 분들도 관심을 많이 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은 굵직하게 보면 경기서북부와 은평 - 서울역 - 강남을 잇고 결국 광교까지 뻗어가는 어마어마한 길이를 자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까지는 정확한 발표가 나지 않고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 어떻게 결론이 나게 될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특히나 더 이 연장선이 통과되고 시행이 될 때에 미치게 될 주변 인프라는 정말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한 번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