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방법 기준

알쏭달쏭한것들|2021. 1. 11. 14:44

 


 

자가격리 방법 기준 무엇?!

 

 

정말 최근 한 두달사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을 견뎌야했던 것 같아요. 거리두기의 강화로 인해서 밤늦게까지 영업을 할 수 없는 곳이 많아진 것은 물론 카페와같은 일상적인 공간이 일상적이지 않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지 않아서 그 기간이 꽤나 길어지게 되었는데 자연스럽게 자체적인 자가격리가 될정도로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이 없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이상증상이 있을 때에는 더욱더 자가격리가 필수로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자가격리 방법 기준 등등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자가격리 기준은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요 

의심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은 경우 

그리고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한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해외에 다녀온 경우가 있을텐데요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확진자와 직접적인 접촉, 혹은 동선이 같은 경우인데 이러한 경우에는 더 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자가격리는 필수로 진행이 되어야 한답니다. 

 

 

요즘은 의심증상으로 느껴지거나 하면 선별진료소 등에 방문해서 예전보다는 쉽고 빠른 절차로 검사 진행이 가능한데요 만약에 바로 검사를 진행하지 못할 경우에도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자체적인 자가격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럴때에 관할보건소나 코로나 콜센터에 연락을 취하여 조치를 받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콜센터 : 1339

지역번호 + 120 

 

이미 감염된 감염자와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경우에 추적시스템을 통해서 보건소에서 개별 연락이 오거나 자가 격리 통지서를 받게 되는데 요즘은 핸드폰 gps를 통해서 관할 지역의 증상자 발생 수와 발생장소 등을 알려주면서 시간과 동선이 겹쳤을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보게끔 안내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냥 넘기는 것보다는 한 번쯤 주의깊게 보는게 좋답니다. 

 

 

코로나 증상은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나오는데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근육통, 미각상실, 마른기침, 숨이차고 호흡이 빨라지는 등등이 있는데요 초기 일주일동안은 증상이 천천히 느껴지다가 이후 폐렴으로 발전이 된답니다. 또한 요즘은 무증상 감염자도 많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감염자와의 접촉이나 동선 등에 유의해서 자가격리 방법을 따르는게 좋은데요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대면 접촉을 피하고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한답니다. 

 

 

또한 해외입국자는 이유불문 14일동안 자가격리를 따라야 하는데요 그래서 공항에서부터 집에 올때까지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이 때에 감염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은 물론 자가격리 시에도 반드시 혼자서 자가격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나 답답하다고 산책을 나가는 등의 행위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죠. 

나 하나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자가격리는 필수랍니다. 

 

 

자가격리 방법 기준으로 14일을 모두 채우고 자가진단앱을 이용해서 확진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 뒤 자유생활이 가능하며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일 때에는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관리를 받게 되며 음성일 경우에는 14일의 자가격리 이후에 증상 유무를 한번 더 확인하고 자유생활이 가능하답니다. 

 

자가격리 방법 기준으로 무증상자의 경우에는 접촉자나 가족 등 확진 판정 뒤 7일 후, PCR검사 결과가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음성일 경우 격리해제가 되며 확진 판정 뒤 10일 후가 되어 증상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도 격리해제가 가능하답니다. 

 

 

유증상자라면 발병 7일 이후 해열제 복용없이 발열이 없으며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 PCR 검사 결과에서도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회 연속 음성 판정이 나와야 한답니다. 또한 발병 10일 이후 72시간 동안 해열제 복용없이 발열이 나타나지 않으며 임상증상이 호전되는 추세도 격리해제가 가능하답니다. 

 

 

자가격리 방법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철저한 자가격리 수칙 준수로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더 큰 화를 자초할 수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답니다. 

- 격리된 장소 이외 외출 금지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 밀 관할 보건소에 자문 구하기 

- 가족 / 동거인과의 대화 및 접촉 금지 

- 개인 물품 별도로 사용하기 

- 보건소에서 안내받은 건강수칙 잘 지키기

 

자가격리는 일반적으로 1~2주 정도 진행이 되는데 격리 수칙을 반드시 잘 지키면서 감염증상에 대한 체크는 물론 보건소에 이를 잘 보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어기는 것만으로도 형사고발이 가능하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 하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자가격리 방법 기준을 잘 숙지하고 따라서 우리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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