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반찬통 냄새제거 방법 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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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소울푸드! 밥먹을 때나 특히 야식으로 라면 먹을 때면 빠지면 가장 섭섭한 게 바로 김치죠. 저도 김치 종류를 가리지 않고 김치는 정말 다양하게 좋아하는 편인데요 김장철에 한가득 담궈놓은 김치를 꺼내먹는 맛이란... 새김치는 새김치대로의 새하얀 쌀밥과의 조합 때문에 좋아하고 익은 김치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고 김치찌개나 전 등등...을 만들 때 신김치가 빠지면 진짜 섭섭하니깐 딱히 가리지 않고 김치하면 다 잘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는 김치는 그 어마어마한 양만큼이나 보관할 때 보관용기도 다양한 종류가 총출동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김치통 혹은 반찬통에 냄새가 베기 마련인데 플라스틱소재로 된 반찬통은 냄새도 냄새지만 색까지 베어서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니랍니다. 다른 반찬을 담아두었을 때는 잘 느끼지 못하는데 깨끗하게 씻고 건조대에 건조시켜주고 났는데도 뭔가 냄새가 나는 찝찝함은... 아마 겪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제거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드릴께요.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꿀팁이니깐 꼭 따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맛있는 반찬통이 가득한 냉장고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지만 반찬을 비우고 났을때는 아무리 깨끗하게 퐁퐁을 써서 씻어내더라도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때문에 신경 쓰일 때가 많답니다. 특히나 김치처럼 양념이 쌔고 향이 강한 반찬의 경우는 더욱더 그러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반찬통의 냄새 또한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한데요 그 비밀은 바로 설탕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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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설탕물은 술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부대끼는 속을 달래주고 정신을 깨워주는 거 아닌가요? ㅋㅋ 할 수도 있는데요 이 설탕물만 있으면 반찬통냄새제거가 아주 아주 쉽게 가능하답니다. 집에 흔하게 널러있는 설탕은 슈가보이인 백종원대표님도 사랑하시고~ ㅋㅋ 집에서 청 종류를 담그는 걸 조아라하는 저에겐 없어서는 안될 설탕덕후라지요. ㅎㅎㅎ 이렇게 집에 흔하게 있는 설탕과 물의 비율을 1:2로 해서 냄새가 나는 반찬통에 반 이상 찰 수 있또록 설탕물을 부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설탕물을 담궈둔 반찬통의 뚜껑을 닫고 위아래로 마구마구 흔들어주세용~~~~~ 쒜킷쒜킷~~~~ 스트레스로 풀 겸 마구 마구 흔들어주세요~~~ ㅋㅋㅋㅋ 1,2분 정도 충분히 흔들었다 싶었을 때 설탕물을 바로 버리면 안되구요 일정시간 동안 내버려둔 다음에 평소처럼 반찬통을 설겆이 해주면 된답니다. 저는 한시간정도는 방치했다가 설겆이 하는 것 같아요. 혹시나 색이나 냄새가 심하게 베었다면 하루정도 넉넉하게 두시길 추천드려요. 차암 쉽죠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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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반찬통 냄새 제거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의 카더라가 있었는데 양파나 쌀뜨물 식초 등등등... 하지만 실제로 실험을 통해 알아본 결과 설탕물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다고 해요. 이는 설탕의 끈적이는 성질이 반찬통에 남아 있는 음식찌꺼기를 흡착하면서 냄새 분자까지 흡수해버려서 냄새가 빠지는 원리라고 하는데요 누가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신박한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ㅎ플라스틱 반찬통 냄새 이제 쉽게 할 수 있겠죠?! ㅎㅎ

 

 

 

 

 

 

 

이렇게 간단하게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제거를 할 수 있으니 당장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설탕물의 비율을 잊지 마시고 쒜킷쒜킷 잘 흔들어준 이후에 방치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