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녀 특징, 알고 나면 믿고 거를 수 있어요!

 

 

 


 

 

 

 

 

 





어장관리녀 특징으로 유난히 주변에 남자가 많은 여자들이 있어요. 물론 뛰어난 외모는 물론 화려한 언변이나 애교, 혹은 자기만의 매력을 잘 발산할 줄 아는 여자들이 그러한데 특히나 그러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 남자에게 만족하고 정착하기 보다는 여기저기 여지를 남겨두고 여러 남자들과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랍니다. 이런 관계는 실제로는 사귀지는 않지만 마치 사귈것 같은 착각을 상대방이 하게끔 하는 행동과 말투 등으로 남자들이 떠나지도 못하게 더 이상 다가가지도 못하게 하는데 이런 관계는 쉽게 말하자면 나 갖기엔 성에 안차는데 그렇다고 남주기엔 아까운... 그래서 가끔씩 심심하고 외로울 때 자신이 필요로할 때만 그 관계를 활용하는 영악한 여자들이 많답니다. 



 

 

 

 

 

 





이런 여자들을 어장관리녀라고 하는데  어장관리녀 특징으로는 주변에 아는 오빠 혹은 아는 이성친구 혹은 아는 남자 동생들이 참 많죠. 피를 나눈 남매도 아닌데 왜 그렇게 주변에 남자 사람들이 많은건지... 혹시나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 주변에 아는 오빠나 남자가 많은 여자를 만나고 계신다면 나는 지금 어장관리녀의 어항 안에서 허우적 거리는 수 많은 물고기 중에 하나구나! 하고 생각해도 크게 무리는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개개인 마다 삶의 환경이나 살아온 배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하나의 잣대로만 판단을 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예요. 그리고 주변에 이성의 존재가 많은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싶은 것도 아니랍니다. 사실 요즘은 남자들도 영악한 세상이기 때문에 만나면 돈을 낼 생각이 없다거나 연락도 드문드문 된다거나 중간에 한번씩 의미심장한 말들로 남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그래서 쉽게 끈을 놓지도 못하게 하는  그런 어장관리 하수녀들이나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고 그런 이야기는 이미 남자들의 눈에도 보이기 때문에 알아서 잘 거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들이 변한다고 비난하지만 남자들을 변하게 했던 것도 결국은 여자라는 점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히려 어장관리녀 특징은 특히 어장관리 고수녀들은 이미 자의든 타의든 누구의 눈으로 봐도 커플로 보일만큼 연락도 자주하고 시간을 자주 갖고 돈도 적당하게 서로 잘 쓰지만 결정적으로 사귀자!는 말 앞에서는 소극적이 되어버리는 약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런 여자에게 걸리면 정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고 있는 건 남자니깐 헤어나와야 하는 것도 남자라 그 관계가 절대로 쉽지 않는 점. 성격도 좋고 대화도 잘 통하고 당신을 위한 배려와 관심으로 무장하고 있는데다가 당신을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영악하게 구는 것도 아닌데 사귀어주진 않으니 이보다 미칠 노릇이 또 있을까?!

물론  많은 시간과 관심을 할애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당신에게 관심을 주고 있는 진심은 있을 것이고 결코 나쁜 의도로만 행동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러한 행동 또한 그녀의 기준으로는 누구에게든 할 수 있는 그다지 애틋한 감정은 아니라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일까?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끼가 있기 때문에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입장만 심각할 뿐이지 그게 일상한 사람에게는 그다지 어려운 감정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이미 여러 이성과 두루두루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성=연애상대' 라는 개념보다는 사람으로서 누구든지 친하게 가까이 대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어서 결국 당신에게도 그다지 이성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도 크답니다. 그래서 자주 만나든 서로의 속이야기를 하든 오랜시간 데이트를 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닌거죠, 어장관리녀에겐. 물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행동할 수 있죠?'라며 의구심을 품을 수 있지만 이건 정말 살아온 환경과 방식이 전혀 다른 사람의 이야기니깐 아무리 이야기하려고 해도 과연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예요. 

 

 

 

 

 

 

 

 




그러니깐 눈에 뻔히 보이는 영악한 어장관리녀 하수가 아닌 어장관리녀 고수는 의도하진 않았지만 당신을 이성의 최우선 순위로 두는 경우가 아니니 그럴 땐 빠르게 관계 정리를 하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물론 그게 쉽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고 해서 바뀔 가능성은 정말 적기 때문이죠. 따라서 결과를 두려워 하지 말고 명확한 대화와 빠른 결단으로 혼자서 끙끙앓는 고통 속에서 얼른 나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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