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장 쓰는법!

알쏭달쏭한것들|2020. 3. 9. 13:54


 

 

위임은 자신의 권리를 넘기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인 효력을 충분히 발휘를 한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위임을 한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위임에 대한 내용과 범위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보통은 위임장이라는 것을 작성하게 되는데요 무슨 종이 한 장 쓴다고 대수냐고~~ 할 수도 있지만 법적 효력을 가지기 때문에 그 사실을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해서 작성을 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임장 쓰는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혹시라도 관련된 정보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위임장 쓰는법 작성요령이나 주의 사항에 대해서 명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위임장 쓰는법! 일단은 정해진 양식은 없어요. 물론 특정 기관이나 제공되는 양식이 있다면 사용해도 되지만 양식 때문에 법적효력의 문제가 바뀌는 일은 없기 때문에 양식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법적 효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몇가지 꼭 들어가야 하는 필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아래에서 이러한 부분은 꼭 확인해주세요. 

 

 

위임장 쓰는법! 

1. 위임자 / 수임자의 인적 사항 적기. 

- 위임하는 자와 받는 자에 대한 정확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 등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에 대해서 꼼꼼하고도 명확하게 작성을 해야해요. 

2. 위임한 날짜와 위임한 내용 적기. 

- 위임하는 내용에 대해서 명확하게 적어야 하고 또한 그 효력이 발생하는 날짜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작성을 해 주어야 해요. 

3. 증빙내용하기. 

- 위임자의 서명과 인감 증명서도 반드시 필수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 

 

 

사실 위의 위임장 쓰는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바로 위임자의 인감증명서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래 자필로 작성했다고 해도 이는 협박에 의한 것이나 혹은 대필을 했을 가능성도 있고 여러가지 분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인감증명서의 유무에 따라서 법적효력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발급받은 인감증명서를 반드시 첨부해주는 게 좋아요. 

물론 이 또한 요구하는 기관이나 회사의 속성에 따라 달리질 수 있지만 개인간의 위임에서는 꼭 있다면 좋아요. 

 

 

 

양식보기 <__

위임장 쓰는법! 보통은 이러한 양식으로 작성을 하게 되는데요 정해진 양식이 있는 게 아니라면 위의 내용정도로 작성을 해주는 게 좋아요. 또한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위임범위에 대해서는 세밀하고도 명확하게 작성을 해주어야지 수임자가 임의로 일을 처리하지 않게끔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위임장 쓰는법에 대해서 한 번 아아보았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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