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이즈 종류 톨 그란데 벤티 차이 궁금하죠?!

알쏭달쏭한것들|2020. 1. 16. 09:55

 


 

 

평소에 스타벅스를 자주 찾는 편이랍니다. 소위 스벅충이라고들 이야기하죠. 하지만 저는 스타벅스의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편안한 분위기는 물론 나름 커피맛은 잘 모르지만 제 입맛에 감기는 커피맛 때문에 자주 찾는 편인데 저 같은 사람이 많아서인지 요즘은 어딜가나 스타벅스 찾는 게 어렵지가 않고 또 어딜가도 그렇게 많은 스타벅스 매장 안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더라구요. 아마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싶어요. 

 

 

그러다 저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때 항상 그란데 사이즈로 먹는데 다른 사이즈에 비해서 유난히 맛이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 톨 그란데 벤티 차이에 대해서 한 번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의외로 몰랐던 사실들이 숨어 있었기 때문에 포스팅이 나름 재미있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는 숏 톨 그란데 벤티 이렇게 4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메뉴판에는 숏사이즈가 제한적이라서 그런지 톨 그란데 벤티 이렇게 3종류에 대한 가격만 기재가 되어 있더라구요.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외국에는 트렌타라고 하는 괴물급 사이즈도 존재하는데 무려 1리터나 되는 사이즈라고 하니... 이만한 사이즈가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편의상 톨 그란데 벤티로 구분되는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는 모두 동일한 양의 커피와 우유 시럽 등이 들어갈 수는 없겠죠?! 그래서 아래의 표를 통해서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와 용량 그리고 에스프레소샷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사이즈가 올라갈 때마다 500원의 비용이 추가가 되는데 에스프레소샷 또한 숏과 톨이 1잔, 그란데와 벤티가 2잔이네요. 따라서 좀 더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에는 숏과 톨 중에서는 숏, 그란데와 벤티 중에서는 그란데가 좀 더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느낄 수 있겠죠?!

 

 

그래서 제 입맛에도 같은 음료라면 그란데사이즈가 제일 맛이 좋았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진한 커피맛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이렇게 해서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 톨 그란데 벤티 차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 나름 재미있는 포스팅이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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