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 우선순위 총정리!

꿀팁대방출|2021. 5. 24. 15:10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백신을 도입해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백신을 맞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다 맞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정부에서는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정해서 감염 취약계층이나 우선 접종 대상을 선별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백신접종 우선순위 총정리를 한 번 해보았답니다. 

 

 

 

 

현재 코로나 19 예방 접종 대상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공급량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접종 우선 순위를 두어서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백신 도입 및 공급, 접종 상황과 백신별 임상 결과 등을 고려해서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두고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랍니다. 

 

 

 

백신접종 우선순위 

가. 중증 및 사망 예방 

- 노인 집단시설 입소자, 종사자

- 노인 재가 복지시설 이용자 및 입소자 

- 65세 이상

- 성인 만성질환자

- 성인 50~64세 

나. 의료 / 방역 / 사회 / 필수 기능 유지 

-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의료기관 종사자

-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 1차 대응요원

-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사회 기반 시설 종사자

다. 지역사회 전파 차단

- 집단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 소아, 청소년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 성인 18~49세

라. 접종제외

- 소아 / 청소년

- 임산부 

백신접종 우선순위는 가,나,다,라군으로 나뉘어 구분하고 있는데요 의료기관 종사자와 노인 등 고위험군, 군인 등과 같은 사회 기반 시설 종사자가 우선순위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제 주변에서도 의료쪽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얘기를 들어보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고열이나 근육통 등 가벼운 후유증이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며칠 휴식을 가지고 일상 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백신은 백신 종류별 임상 결과에 따라서 백신접종 우선순위와 연령대별로 나뉘어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이 도입되어 접종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연령대별로 나뉘어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현재 위의 백신접종 우선순위 대상군을 기반으로 해서 월별 접종시기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현재 5월을 기준으로 한다면 2분기에 해당하는 4~6월에 노인재가복지시설이용자와 종사자, 65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장애인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이 접종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도 65세 이상 고령자에 해당이 되어 백신 예약을 진행하였으며 6월 1일에 접종하실 계획이랍니다. 

 

 

 

 

 

또한 필수적인 공무나 중요 경제활동으로 인해서 긴급하게 해외로 출국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엄격한 증명이나 절차를 거쳐서 우선접종 예외를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산업, 중기, 외교부 등 소관부처의 심사 이후에 질병청에서 최종 승인이 된 사람에 한해 우선접종을 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이러한 경우라면 미리 관련 부처에 신청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백신접종 우선순위에 따라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현재 도입되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나카 백신 중에 우선순위 대상이라고 해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임상 결과나 부작용 등의 결과에 따라서 정부에서 이를 배정하고 있는데요 화이자의 경우는 75세 이상의 고령층과 30세 이하의 필수 인력 등이 접종할 예정이며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화이자가 이러한 연령대로 국한 된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75세 이상과 30세 이하에서는 혈전 반응 등의 부작용 때문이라고 하는데.. 임상 기간을 길게 갖지 못하고 긴급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이기 때문에 사실 우려의 목소리가 높긴 하지만 현재의 상황이 워낙 긴박하기 때문에 또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한 것 같아요. 

 

 

 

 

 

현재 위의 백신접종 우선순위에 따라서 6월까지는 접종 대상에 대한 계획이 명확하게 잡혀져 있는 상황인데요 대상에 포함이 된다면 접종 예약을 통해서 빠른 백신 접종이 이루어져야겠어요. 저희 아버지 같은 경우도 현재 접종 예약을 진행하고 6월에 접종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요 전국민이 모두 백신 접종이 되어서 하루라도 빨리 모두에게 편안한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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