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개화시기 2021

알쏭달쏭한것들|2021. 3. 16. 16:00

 


 

벚꽃개화시기 2021 

 

 

벚꽃은 그 이름만으로도 참 마음 설레게 하는데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는 게 말이예요. 아무래도 벚꽃하면 싱그러운 봄에 살랑살랑 마음을 흔들어놓고 금새 사라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겨울의 끝자락에 다다랐을즈음에 전 항상 벚꽃개화시기 2021 에 대해서 궁금해지곤 하더라구요. 과연 올해는 언제 벚꽃구경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 말이예요. 

물론 올해도 감염병의 확산 때문에 과연 벚꽃관련 축제나 제대로 할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지나가면서라도 벚꽃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가슴 설렐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다면 과연 벚꽃개화시기 2021 는 어떻게 될지 한 번 알아볼까요?!

 

 

올 벚꽃개화시기 2021 은 조금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내 추운 날씨인데다가 일교차가 커서 봄이 왔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 대비해서 3~5일 정도는 일찍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답니다. 

 

날씨와 같은 기상은 분석하는 장비나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은 결과가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큰 차이는 아니네요. 

 

벚꽃개화시기 2021는 서울은 4월 2일이나 3일 정도. 청주도 4월 1일, 전주는 3월 29일, 3월 30일 정도. 광주는 3월 27일이나 28일, 대구는 3월 25일이나 26일, 부산은 3월 24일, 그리고 가장 먼저 제주도에서 3월 20일이나 22일즈음엔 벚꽃개화시기 2021를 볼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벚꽃이 피는 걸 보고 싶다면 제주도로 달려가야할 것 같네요. ㅎㅎ 

 

 

하지만 제가 얼마 전에 김포 놀러갔다가 벌써 발견한 벚꽃개화시기 2021!!! ㅋㅋㅋ 아니 아침 저녁으로는 날도 춥고 아직은 겨울 코트를 입고 다녀서 봄이 언제오나.. 싶었는데 저렇게 벚꽃망울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니 말이예요!! 역시 자연의 신비로움 :)

 

그리고 참고로 벚꽃 개화라고 지정하는 것은 저렇게 벚꽃이 단순히 피기 시작했다 라는 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벚꽃나무의 임의의 나무가지 하나에서 벚꽃이 활짝 핀 상태를 뜻한답니다. 즉 개화시기가 되면 우리가 원하는 풍성한 벚꽃 가득한 나무를 볼 수 있는 상태죠. 아직은 좀 이르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만개한 벚꽃을 원없이 볼 수 있다는 사실!!! ㅎ 

벚꽃은 개화 이후에 절정이 되어 만개하는 시점은 일주일 정도 이후이고 이후부터 급격하게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앙상한 나뭇가지가 되는데요 벚꽃이 만개한 이후에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비를 올해는 정말 제대로 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저의 작은 소망!!! ㅎ 

 

 

그리고 벚꽃개화시기 2021와 함께 보면 좋은 개나리의 개화시기도 있지요!! 개나리도 그 특유의 노오란 색감때문인지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벚꽃개화시기 2021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올해도 역시나 벚꽃축제를 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이지만 차를 타고 지나다니거나 길거리를 다닐 때에 벚꽃길을 원없이 보면서 벚꽃멍~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니깐 너무너무 설레네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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