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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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되면서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백신 접종의 최우선 대상은 현재 병원 등에서 코로나 환자를 직접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이 그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의료진이 먼저 백신을 투여하고 상대적으로 코로나에 취약한 노령계층이나 단체 생활을 하고 있는 시설 입소자 등을 포함 백신 공급과 임상 결과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따라서 건강한 성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접종이 조금은 미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마 3분기 정도는 지나야 일반 성인들도 접종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되었다고 해서 전부 다 끝! 만사오케이! 가 아니겠죠?! 바로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걱정 또한 있을 수 밖에 없을텐데요 최악의 부작용이라면 역시나 사망에 이르는 것이겠죠. 유럽에서 가장 일찍 접종을 시작한 영국같은 경우는 접종자 50만명 중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 접수 건 수가 4만여건에 이르며 그 중 사망사례 또한 300여건이 넘었답니다. 

 

발생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보면 위장 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호흡기 질환과 심장 질환, 안면마비, 환각증상, 뇌졸증 등이 있었는데요 특히 시각장애가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였으며 청각장애도 나타났답니다.

 

또한 임신 중일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어야 했지만 임신 중에 백신 접종 이후에 유산에 까지 이르게 된 보고도 있었는데요 임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접종이 끝나고 2개월 정도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백신 회사에서도 권고하고 있다고 해요.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워낙 전염성도 강하고 전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다보니 백신 개발에 충분한 시간을 두지 못하고 서둘러 긴급 사용을 하게 된 것 또한 이러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었는데요 백신제조사를 대상으로 부작용에 대해서 면책을 보장받는 계약이 된 이후에 개발과 승인이 이루어져 부작용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국가와 국민이 감당해야 하는데 정부가 부작용 사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도 현재 접종 초기 단계이지만 이미 고양과 평택에서 접종을 마친 5,60대가 사망에 이르르면서 정부에서도 발빠르게 대처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백신과의 명확한 연관성보다는 기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에 따른 사망이 아니냐..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임상 참가한 사람 중에서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심한 숙취를 표현했는데요 또 3,4일 정도는 접종 부위에 통증이 심했고 두통이나 몸의 피로가 크게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또한 오한이나 고열 등이 찾아온 경우도 있었는데 이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점 사라졌다고 해요. 

 

 

아직 우리나라는 코로나 백신 접종 초기 단계라서 큰 부작용 사례는 사망 2건 정도이긴 하지만 앞으로 접종자가 늘어날수록 어떻게 될지는 정부에서도 관리와 감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백신 부작용없이 모두다 면역이 생겨서 이제는 예전의 생활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