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부작용 이거 알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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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는 어른이 되서는 사실 많이 먹지 않았는데 학교 다닐 때 많이 마셨던 것 같아요. 공부를 잘하진 못했지만 ㅋ 공부는 해야했기에 졸리고 몸이 피곤하고 지칠 때면.. 핫식스 하나로 기운을 얻곤 했었는데요 하지만 어릴 땐 왜 그렇게 먹지 말라고 하는게 많은지.. 저 어릴 땐 커피도 제대로 못먹게 했었는데 사실 커피나 핫식스처럼.. 고카페인은 안 좋다고 먹지 못하게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뭐든 사람마다 다 다르기 떄문에 어떤 한가지 기준으로만 평가를 하기가 참 어려운 것도 사실이예요. 친구 중에는 하루에 핫식스 3캔을 마시면서 공부를 하는데도 끄덕없는 친구가 있는 반 면에 핫식스 반 캔만 먹고도 병원에 실려가는 친구도 있었으니 말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핫식스 부작용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핫식스는 기본 250ML인데 성분을 보면 카페인 60mg에 당 30g 그리고 생각도 못했던 나트륨도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 타우린도 1000mg이 들어가 있는데 잔잔바리로다가... ㅋ 홍삼, 가시오가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등.. 다양한 몸에 좋은 성분들이 함유가 되어있어요. 하지만 굉장히 미량이라는 점~~~~ ㅋ 그래도 몸에 좋은 게 들어가 있는 게 어디냐며 ㅋㅋ 하지만 보통은 핫식스를 먹고 잠이 안오고 힘이 솟는 데에는 다른 성분보다는 카페인과 타우린의 덕분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카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각성효과에 좋은데 그래서 커피를 늘 달고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게 바로 카페인이긴 하죠. 이런 카페인은 물론 타우린도 함유가 되어 있는데 타우린은 치매예방, 항산화 작용, 심장기능 강화, 간 해독작용 등등의 이로운 역할을 하는 성분이예요. 그래서 핫식스를 마시고 나면 잠이 깨고 정신이 번쩍 들면서 힘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바로 이런 성분들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뭐든 장점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이렇게 좋은 성분과 좋은 영향을 할 것같은 성분들도 부작용도 사실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예요. 사실 핫식스 부작용이라고 하기보다는 과다섭취에 대한 우려인데요 카페인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심박수가 증가함은 물론 불안감이 들고 심하면 불면증이 생기며 골다골증 유발까지 한다고 해요. 특히나 핫식스 한 캔에는 하루 권장 카페인 함량을 웃도는 80mg이 있는 고카페인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그리도 타우린 또한 과다섭취시에 부작용이 있는데 하루 권장량인 1,000mg 이상을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복통과 설사를 동반하고 통풍까지 유발한다고 해요. 또한 카페인과 함께 불면증을 유발하는데 잠이 안오기 때문에 일이나 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자고 싶을 때 잘 수 없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거죠. 

 

 

 

 

 

 

 

또한 서론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마다 모두 반응이 다를 수있지만 즉각적으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이 없다는 생각으로 과도한 카페인과 타우린을 장기간에 걸쳐 다량 섭취한다면 이는 몸에 쌓이고 쌓여서 결국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과다 섭취에 대해서는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핫식스는 맛도 좋고 각성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핫식스 부작용에 대해서도 절대로 간과하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훙분히 고려하고 섭취를 하시기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