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푸치노 뜻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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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하면 유명한 음료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프라푸치노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데요

혹시 프라푸치노 뜻 알고 계신가요?! 

 

 

 

 

프라푸치노는 특히나 여름에 스타벅스의 대표 메뉴라고 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찾는다고 하는데요 저도 평소엔 라떼를 즐겨 마시지만 여름엔 특히나 더 프라푸치노가 땡기더라구요. 

그런데 프라푸치노를 그렇게 자주 먹으면서도 프라푸치노 뜻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데요 

 

 

 

 

프라푸치노 메뉴 구성에 들어가서 보아도 딱히 프라푸치노에 대한 설명은 나와 있지 않아서 더욱더 프라푸치노 뜻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프라푸치노 메뉴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데요 프라푸치노 뜻은

 

프라페 + 카푸치노의 합성어라고 해요.

여기서 잠깐!! 카푸치노는 알겠는데 프라페는 또 무엇?! ㅋ

프라페는 아이스 커피의 한 종류로 프랑스어로 '얼음을 차게 식히다' 라는 뜻을 하지고 있는데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메뉴의 일종이 프라페 커피예요. 기본적으로 우유와 에스프레소를 1대1로 섞어서 취향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는데 이 때에 거품이 생기는 걸 보고 프라페와 카푸치노가 섞인 것 같다고 해서 프라푸치노라는 합성어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정확하게 사전에 정의된 명칭은 아니며 스타벅스에서 특정한 제조방식으로 만드는 제품의 고유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 1993년에 처음 출시된 프라푸치노는 벌써 27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 우연히 스타벅스 점주로 일하던 사람이 개발하게 되었다가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서 정식 메뉴화가 되었다고 해요. 해당 직원 지금은 스타벅스 고위직 정도.. 맡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ㅋ 

 

 

 

 

보통 아이스메뉴에는 큰 얼음이 들어가지만 이러한 얼음을 슬러시보다 좀 더 거친 느낌의 얼음을 사용해 빠르게 음료가 시원해지게 하는 것은 물론 살얼음을 먹는듯한 식감까지 더해져 인기가 좋았다고 해요. 출시 초기에는 커피와 크림만 들어갔지만 현재는 다양한 토핑과 재료가 추가되었는데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가 다양해진 걸 보면 확실히 인기가 좋은 메뉴이긴 한가봐요.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나 개인 카페 등에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메뉴들이 있지만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을 해놓았는지 동일한 이름을 쓰지 않고 탐탐치노, 할리치노, 아이스치노 등등으로 메뉴의 제조는 비슷하지만 이름은 다르게 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스타벅스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지만 유독 프라푸치노 메뉴를 다양화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실제로 스타벅스 매출의 약 15%정도를 프라푸치노 메뉴가 차지한다고 해요. 10명 중에 1,2명은 프라푸치노 음료를 먹는다는 소리인데 그래서 다양한 재료나 토핑이 추가되는 프라푸치노 메뉴를 개발하는데에 힘을 쓴다고 해요. 

 

 

 

 

 

이렇게 오늘은 프라푸치노 뜻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재미있는 프라푸치노 뜻! 알아두면 앞으로 프라푸치노 먹을 때 더욱 재미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