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뜻 써브웨이 꿀조합

 


 

서브웨이 자주 드시나요?! 

저는 주 1회 정도는 먹는 편인데요 

 

주변에 찾기 쉬운 장점과 함께 패스트푸드지만 건강하게 먹는(?) 그런 느낌이 서브웨이를 찾게 되는 이유인데요 

 

 

 

 

첨엔 서브웨이 뜻이 지하철과 연관이 있는 줄 알았어요. 생각해보면 지하철역 안에나 주변에 서브웨이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죠. 혹은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한게 서브웨이 뜻인줄 알았답니다. 게다가 유럽 여행 갔을 때 서브웨이가 지하철역 앞에 있는 걸 보고 전세계가 다 비슷한 걸 보니 내가 생각한 서브웨이 = 지하철이 맞는구나!! 라며 서브웨이 뜻을 추리했는데요 서브웨이 뜻 이게 아니더라구요!! ㅜㅜ 

 

 

 

 

 

서브웨이 뜻은 잠수함이라는 의미예요. 아니 왠 뜬금없이 잠수함?! 샌드위치와 잠수함이 무슨 연관이 있길래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싶었는데 이건 서브웨이의 역사와 맞닿아 있는 의미더라구요. 서브웨이 창립멤버인 프레드 델루카와 피터 벅은 1956년 처음 샌드위치 가게를 오픈했고 당시 이름이 한글로 '피터의 초대형 잠수함 샌드위치'였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좀 귀여우면서도 촌스럽다고 생각될 수 있는 이름인데 이러한 이름을 지은 이유도 긴 빵안에 각종 재료들을 넣은 형상이 마치 잠수함과 같아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서브웨이만의 특색이라면 정해진 샌드위치 메뉴가 아니라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끔 커스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빵은 물론 치즈와 야채 종류, 양, 드레싱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선택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주문 방식이 서브웨이를 처음이용하거나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색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서브웨이 갔을 때 엄청 버벅버벅...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저처럼 오히려 무얼 커스텀 해야할지 모를 때에는 직원의 추천을 받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혹은 아래의 써브웨이 꿀조합을 통해서도 맛있는 서브웨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서브웨이는 기본적으로 샌드위치 종류가 정말 많아요. 원래는 이렇게 많진 않았던 것 같은데 더 많아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먹고 싶은 샌드위치를 선택한답니다. 매달 이벤트도 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샌드위치가 이벤트 할인을 하면 더 자주 먹게 되긴 하더라구요. ㅎㅎ

 

 

 

 

 

샌드위치를 선택했다면 빵을 선택해야해요. 총 6가지인데 각각 식감이나 풍미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위트 : 9가지 곡물이 들어가 씹을수록 담백함이 느껴지는 통밀빵

화이트 : 부드러운 밀빵

하티 이탈리안 : 화이트빵에 옥수수가루를 뿌려서 고소한 맛을 더한 빵

허니 오트 : 위트빵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을 넣고 구운 빵 

파마산 오레가노 : 화이트빵에 파마산 치즈가루와 오레가노를 넣어 구운 빵 

플랫 브레드 : 쫄깃하고 담백한 빵 

 

저는 개인적으로는 플랫 브레드가 식감도 좋고 부드러워서 자주 먹는 편이예요. 

 

 

 

 

 

빵 위에 올려줄 치즈는 3종류인데 아메리칸 치즈와 슈레드 치즈, 모차렐라 치즈로 한 번 구워주기도 한답니다. 바로 먹을 때에는 구워서 먹으면 치즈의 풍미가 훨씬 잘 살아나죠. 아메리칸 치즈는 짠맛이 강한 편이고 슈레드 치즈는 담백하고 모짜렐라는 우리가 아는 그 모짜렐라 맛 ㅋ 그래서 저는 주로 모짜렐라를 자주 선택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양상추,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피클, 올리브, 할라피뇨, 아보카도 등등.. 다양한 야채를 넣어주는데 야채도 싫어하는 건 빼달라고 가능하고 더 많이 먹고 싶은 건 더 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좀 건강하게 먹고 싶어서 다 많이 넣어달라고 하지만 사실 빵 크기가 한정적이다보니 많이 넣어달라고 해도 거기서 거기... ㅋ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냥 싫어하는 야채를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써브웨이 꿀조합 주문할 때 가장 멘붕올 때가 바로 드레싱 선택. ㅋㅋ 사실 드레싱 종류가 너무 많아서 무얼 선택해야할지 너무 어렵더라구요. 총 2가지 선택이 가능한데 깔끔하게 먹고 싶다면 1종류만 선택해도 되지만 2종류가 조합이 가장 풍미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럴 때에는 미리 소스궁합도 알아보거나 혹은 직원분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요 기본적인 써브웨이 꿀조합은 아래도 보아주세요. 

 

머스타드 + 바베큐

스위트 어니언 + 랜치드레싱 

올리브오일 + 스위트칠리 

허니머스타드 + 핫칠리 

올리브오일 + 소금 

홀스래디쉬 + 스위트 어니언 

바베큐 + 홀스래디쉬 

 

 

써브웨이 꿀조합은 먹는 방법에 따라서 사람마다 다를텐데요 대표적으로 추천해주는 것들이 가장 실패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도 그럴것이 서브웨이 입장에서도 얼마나 많은 조합과 맛평가를 통해서 추천을 할정도이니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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