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9월 예정?!

알쏭달쏭한것들|2020. 8. 23. 14:59


 

 

 

 

코로나가 예상외로? 예상대로 정말 장기화로 이어지고 있답니다. 올 초에만 해도 그렇게 대수롭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엄청난 전염성으로 인해서 올 한해가 코로나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로 정말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직장을 잃거나 살림이 어려워진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정부에서도 이런저런 국민들의 형편을 감안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가구 단위로 지급을 하였는데요 그나마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서 팍팍한 형편에 단비같은 영향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 

 

 

 

 

하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꺾일줄 모르는 기세와 전염성으로 오히려 저 큰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코로나이기 때문에 다시금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각 지자체에서는 지자체의 예산을 활용해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했는데 정부 차원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전망이 조금씩 나오고 있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8월 24일 예산결산 특별 위원회를 열어서 국회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이 되게 될 경우에는 그에 따른 지원금액과 재원이 마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4차 추경안 또한 여야의 입장이 어느정도 정점을 찾아야 하는데요 현정부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이다보니 이미 4차 추경까지 진행이 되어 예산에 크나큰 공백이 예산되는 가운데 이에 어떠한 합의점이 이를지 여야의 합의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와 별개로 국회의원들은 각자의 목소리를 높이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서 국민의 삶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재난 지원금의 지급으로 경제 활성화는 물론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서 지쳐가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서 일텐데요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국회의원의 경우 2차 재난지원금으로 인당 30만원의 지원을 지급하자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전략기획위원장 진성준 의원은 소득 하위 50%에 한해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소득 하위 50% 지급은 당국의 재정 부담을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빠른 집행이 가능하다는 두마리 토끼로의 장점을 이야기 하며 2차 재난지원금 9월 예정으로 9월 30일부터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게 빠른 집행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나 역시나 50% 언저리에 있는 소득계층과 전국민 형편성에 어긋난다는 주장 등등.. 다양한 반대 의견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특히나 1차 재난지원금의 경우는 올해 예산 쓰임을 줄여 재원을 조달하였지만 2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국채 발행이나 빚을 내어 재원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논의 또한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듯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는 확실히 나온 계획은 없지만 많은 국민들의 염원처럼 국회에서도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해요. 또한 2차 재난지원금 9월 예정은 지급이 확정될 경우 되도록 9월부터 지급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실행을 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빠른 2차 재난지원금 9월 예정으로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어떤식으로든 국민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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