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 지우는법 생각보다 여러가지!

꿀팁대방출|2020. 1. 6. 22:57

 


 

 

 

 

이미지 변신을 줄 수 있는 방법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염색을 하는 것인 것 같아요. 사실 머리색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미지 자체가 달라보이는게.. 참 신기하기도 한데 그래서 저도 가끔씩 염색을 하면서 이미지에 변화를 주곤 한답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그렇고 제가 스스로 보는 제 자신이 다르게 보여서 뭔가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스스로의 답답함을 느낄 때면 염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러한 염색은 주로 미용실에 방문해서 염색을 하곤 했지만 사실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다보면 의외로 비용이 많이 나오는데요 가끔 한두번이야 괜찮지만 이게 자주 미용실에 가게되면 그 비용이 꽤나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게 될 때가 많은데 집에서 셀프로 혼자 염색을 하다보면 꼭 얼굴이나 목 혹은 몸에 그리고 바닥에 염색약이 묻어서 곤혹을 치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요즘은 염색약이 워낙 잘 나오기도 하고 천연성분을 비롯해서 젤이나 거품 등등 다양한 제형의 셀프 염색약이 잘 나와 있지만 사실 머리 염색을 할 때 가장 잘되는 건 그냥 일반 염색약인 것 같아요. 촘촘히 빗질을 해주면서 염색약을 도포하는게 얼룩 없이 깔끔하게 염색이 되지만 혼자서 하다보면 여기저기 염색약이 묻을 수 밖에 없죠. 옆에서 누가 도와주기라도 하면 좋겠지만... 혼자 살거나 가족들과의 소통 시간이 다르다보면 사실 그게 쉽지 않죠 ㅠ 

 

 

 

 

그래서 오늘은 염색약 지우는법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의외로 염색약 지우는법이 많은데요 염색약 지우는법 그 첫번째로는 바로 콜드크림을 미리 목이나 헤어라인 등에 도포해놓은 방법이예요. 이건 염색약이 묻었을 때보다 미리 할 수 있는 방법인데 헤어라인과 목 그리고 몸 등에 콜드크림 또는 바세린을 미리 발라두는 거예요. 기름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크림을 미리 피부에 도포해두면 염색약이 피부로 바로 흡수가 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염색약이 피부에 착색되기 시작하면 사실 잘 지워지지도 않고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없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미리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으로 콜드크림이나 바세린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염색약 지우는법 두번째로는 맥주를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아니 먹기도 부족한 맥주를 염색약 지우는법으로?? 라고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ㅋㅋㅋ 먹다 남은 맥주를 이용해서도 염색약을 지울 수 있다는 사실!! 방법으로는 화장솜에 맥주를 충분히 적신 다음에 염색약이 묻은 부위에 돌려두고 1,2분 정도 자연방치를 해줍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내주면 끝!! 이러한 방법은 맥주 안에 있는 성분이 피부에 착색되는 염색약의 성분을 자연스럽게 빼주는데에 도움을 주는데 가볍게 지울 수 있는 방법으로 좋을 것 같아요. 

 

 

 

 

염색약 지우는법 세번째로는 베이킹소다와 물파스를 이용해서도 지워줄 수 있답니다. 베이킹소다는 청소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데 이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물과 함께 섞어 염색약이 묻은 부위에 대고 여러번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지워줄 수 있어요. 이는 베이킹 소다가 염색약에 있는 활성성분을 분해해서 피부에 착색되는 걸 막고 제거하는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와 비슷한 원리로 물파스를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물파스는 의외로 화한 기분은 물론 예민한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염색약 지우는법으로 베이킹소다를 좀 더 추천드려요!  

 

 

 

 

이렇게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염색약은 편리성과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좋지만 여기저기 묻고 지우기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꺼리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위의 염색약 지우는법으로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겠죠?! 아울러 몸이 아니라 바닥이나 장판 등에 염색약이 묻었을 때에는 식초를 이용해주는 게 좋은데 역시나 식초를 가득 적신 키친타올을 염색약이 묻은 부위에 대고 한시간 이상 방치를 한 다음에 제거해주면 염색약의 색이 빠져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 물론 염색약이 깊게 착색되었거나 양이 넓은 부위에는 효과가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식초만큼 바닥이나 장판의 염색약을 지우는데 효과적인 게 드물긴 하더라구요. 다만 이것도 냄새의 테러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밤보다는 가족들이 집을 비우는 시간대인 낮에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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