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관련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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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관련주 총정리! 

 

 

드디어 나왔네요.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 중에 손꼽는 사람이었던 정세균 국무총리가 4월 7일 재보선이 끝나는 시점 이후에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에 따라 여권에서는 이재명 도지사와 함께 주목받는 여권 차기 대권 주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윤석열 전검찰총장이 직을 사임하고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에서 연신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판도가 과연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행보가 주목되기도 하네요. 

 

아울러 이를 반영하듯 시장에서도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정세균 관련주를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정세균 관련주처럼 정치 테마주의 경우는 강하게 움직이는 만큼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켜볼만한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건설중장비전문 업체인 수산중공업은 대표적인 정세균 관련주로 손 꼽을 수 있는데요 유압브레이커와 유압드릴, 카고식크레인 등을 생산하는 회사인데요 이러한 수산중공업의 정석현 회장은 정세균 총리와 종친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도 정세균 군무총리의 재선 출마로 인해서 크게 움직였네요!

  

 

정세균 관련주로 위성 통신 단말기 개발전문의 제조업체인 AP위성도 있답니다. 인공위성이나 이와 관련된 부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인데요 고속 자료 처리 장치 (IDHU) 표준형 위성 탑재 컴퓨터 지상 시험 지원 장비 등을 생산하는데 이러한 AP위성의 류장수 대표는 검정고시 총동문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데요 정세균 총리가 국회의장을 지낼 당시에 자랑스러운 검우인에 선정된 인연을 바탕으로 정세균 관련주로 묶였답니다. 

 

쌍용 계열의 회사인 쌍용양회는 시멘트 제조 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요 레미콘이나 세라믹, 페라이트, 골재, 석유 등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코스피에 상장이 되어 있는 중견기업으로 정세균 총리가 젊은 시절 평사원으로 입사하여서 상무이사까지 진급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의 연관성을 무시할 수 없는 곳이죠. 

 

최대주주는 한앤코시멘트홀딩스로 78%가까운 지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쌍용양회 회사가 시장에서 뜬다면 아마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또한 눈여겨볼만하겠죠! 

 

 

알루미늄 압출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 알루코는 창호, 산업용재, 물류시스템, 건축자재 생산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LCD/LED TV-Frame을 개발해서 납품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동차와 관련해서 경량화 부품 대양광 모듈 프레임 등 신성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동양강철공업으로 19576년 설립되어서 현재는 알루코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역시나 코스피에 상장이 되어 있는 중견기업이랍니다. 알루코의 회장 전병일 회장이 정세균 총리와 같은 고향 출신으로 정세균 총리가 국회의장 당시에 알루코 공장을 방문하는 등 정세균 관련주로 움직임을 볼 수 있는 회사랍니다. 

 

 

부동산 임대 운영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케이탑리츠도 정세균 관련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케이탑리츠의 이명식 대표와 장관준 사외이사가 정세균 총리와 고려대 교우회 사무총장, 그리고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정세균 관련주라고 할 수 있답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고 시총 또한 작아서 움직임이 큰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한약품의 사외이사가 정세균 총리와 신흥고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정세균 관련주로 엮인 대한약품은 의약품 생산 전문 업체로 수액제, 주사제, 마취제, 항생제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답니다. 1994년 코스닥에 입성한 중견기업으로 병의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의약품을 생산하지만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렌즈세척액이나 다용도 세척을 위한 염화 나트륨용액 등을 약국을 통해서도 판매하는 otc사업 또한 영위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정세균 관련주 총정리를 한 번 해보았는데요 최근에 정세균 총리가 총리직을 사임하고 대권 주자로 나선다고 발표하였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지지율이나 선호도의 향방으로 인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제 곧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관련 대선 테마 또한 꾸준히 보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