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이란

 


 

위기를 기회로! 코로나로 인해서 언택트 수요가 더없이 높아졌는데요 돈을 버는 일 또한 언택트 시대를 무시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언택트 돈벌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면 바로 주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다양한 정보력의 싸움이지만 컴퓨터 하나로 혹은 핸드폰 하나로 앉아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아마 주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해봐요. 

저도 작년에 처음 주식을 시작했지만 주식은 참 쉬워보이면서도 정말 어려운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중에서도 다양한 알아듣기 어려운 주식 용어 또한 주식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다양한 주식 용어에 대해서 미리 공부하고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pbr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pbr이란 

투자관련 이야기나 경제 뉴스 주식을 직접적으로 하시면서 아마 많이 접하게 되는 용어가 바로 pbr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pbr이란 Price Book value Ratio로 쓰며 '주당 순 자산'을 뜻하는데요

쉽게 이야기 하자면 어떠한 기업의 총 자산에서 총 부채를 뺀 것을 뜻한답니다. 

 

 

주식을 할 때도 그렇지만 어떠한 기업에 대한 재무구조 등을 분석할 때에 해당 산업의 전망과 성장성, 전년도 영업 이익 등을 고려하는데요 그럴 때에 pbr에 대한 지표 또한 살펴볼 수 있답니다. 

 

회사의 순자산에 비해서 주가가 얼마에 형성이 되어 있는지를 보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서 회사의 자산 대비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 되어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셈인거죠.   

 

 

예를 들어서 pbr이 0.1이라는 회사가 있다면 회사의 순자산은 1억인데 거래되는 주식은 1천만원 수준이기 때문에 회사의 순자산에 비해서 거래되는 가치가 낮아 pbr이 낮다고 할 수 있고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답니다. 

 

반대로 pbr이 10이라는 회사가 있다면 회사의 순자산은 1억인데 거래되는 주식은 10억원 수준이기 때문에 회사의 순자산에 비해서 거래되는 가치가 높아 pbr이 높다고 할 수 있고 주식시장에서 고평가 되어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pbr이 낮은 주식을 사면 되는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주식시장은 단순히 회사의 매출, 영업이익, 순자산의 단편적인 면만으로 가치를 정할 수 없는 수 없이 많은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킨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지표가 어느정도 참고사항은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이라고 할 수는 없는 셈인거죠. 

 

그래서 단순히 pbr이 낮으면 좋다! 라고 생각하시는 건 위험할 수 있답니다. 저평가 받는 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그만큼 시장에서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인기가 없는 종목이라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반대로 pbr이 높은 종목의 경우는 주식거래도 활발하고 관심도 많이 받으며 인기종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주식은 참.. 알다가도 모를...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pbr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pbr은 쉽게 이야기하면 회사의 순자산이 많고 적음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지표가 낮다면 상대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된 종목이라는 점, 반대로 pbr이 높다면 고평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지표는 보조수단으로 활용해야지 절대적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지표와 정보를 활용해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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