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소크라테스 테스형 너 자신을 알라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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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무엇 무엇이 있을까?!

 

 

얼마 전에 나훈아씨의 노래 테스형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면서 가사에서 이야기 하는 테스형이 소크라테스를 지칭하는 걸로 더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나훈아씨는 왜 수 많은 사람 중에 소크라테스를 지칭했던 걸까요?! 소크라테스 그는 누구일까요?!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그의 제자 중 하나로 플라톤이 있답니다. 문답법을 통한 깨달음과 무지에 대한 자각, 덕과 앎 등 단순히 지식이 지식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스스로 알고 깨닫는 것에 중점을 둔 철학자인데 당시 아테네의 정치에 반하는 사상으로 사형을 받아 생을 마감한 비운의 철학자라고 할 수 있답니다. 

소크라테스 명언이라고 한다면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릴법한 '너 자신을 알라.'인데요 무지를 아는 것이 앎의 시작이라는 스스로의 자각에 초점을 맞춘 명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외에도 어떠한 소크라테스 명언이 있는지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을 한 번 준비해보았답니다.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소크라테스 명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지하다고 무식한게 아니라 무지를 인정하고 그 때부터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강조한 것 같아요. 

모든 언행을 칭창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의 흉을 이야기하면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한다고 해서 배제하기 마련인데 자신에게 달콤한 사탕만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결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어쩌면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요즘 시대에 가장 적합한 명언이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은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사람들이 온통 돈과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져 가는 기분이 드는데요 늘 부족하다고 느끼고 더 가지려고 욕심부리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진 것에서부터 만족할 줄 아는 삶의 자세가 스스로를 가장 부유하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늘 반성하고 돌아볼줄 아는 사람. 스스로의 삶에 집중하는 사람이 정말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인 것 같아요. 

 

'자신을 화나게 했던 행동을 다른 이에게 행하지 말라.'

 

눈에는눈 이에는이, 인과응보와 같은 당한 것만큼 복수해줘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된 적도 많지만 나를 화나게 했던 행동이 누군가를 화나게 할 수도 있다는 행동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요. 조금의 여유를 가지면 사실 별 거 아닌 것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 

 

'살기 위해서 먹어야지 먹기 위해서 살아서는 안된다.' 

 

사실 저에겐 너무 너무 실천하기 어려운 명언이네요!! ㅎㅎㅎ 저는 하루 3끼 맛있는 거 먹을 생각으로 열심히 일해야지.. 맛있는 거 사먹으려고 열심히 일하는데... ㅎㅎㅎ 테스형.. 좀만 여유를 주세요. ㅎㅎㅎ

 

이렇게 소크라테스 명언 모음을 한 번 살펴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한 소크라테스의 명언이 있답니다.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이름이 거론된 명언 또한 있는데요 재미로 함께 이야기하자면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라.'

 

인데요 ㅎㅎ 이 말은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이 공리주의를 설명하면서 사용한 명언으로 양적으로 넘치는 만족보다 질적 만족이 중요하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재미삼아 함께 읽어보시라고 작성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