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글귀 모음


 

 

 

 

손글씨를 예쁘게 쓰는 편은 아니라서 손글씨를 쓰는 일이 생길 때면 조금은 민망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은 온라인이나 컴퓨터로 글을 쓸 때가 많아서인지 손글씨를 쓰게 될 때에는 더더욱 그러한데요 하나의 예로 예전에는 다이어리에 볼펜으로 한글자 한글자씩 꾹꾹 눌러쓰면서 다이어리를 가득 채웠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캘린터와 스케쥴은 핸드폰 어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보니 손으로 눌러쓴 다어어리를 본지가 언제인지... 

그래서 요즘은 그러한 손글씨 감성을 느낄 때면 괜히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뭔가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개개인의 필체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그런 손글씨 말이예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손글씨에 대한 민망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글씨 교정을 받을 수 있는 학원을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는데요 요즘은 손글씨만큼이나 캘리그라피 글씨를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손글씨보다 좀 더 프로같은 느낌이 나지만 그러면서도 손글씨 특유의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캘리그라피 글귀를 볼 때면 제 책상에 두고 싶은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부담이 되지 않는 선물로도 너무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을 갔을 때에도 캘리그라피 글귀 엽서같은 걸 보면 꼭 몇 장씩 구입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곤 했었는데 들어간 비용에 비해서 받는 사람 또한 큰 감동을 느끼더라구요. 

 

 

 

 

아무래도 손글씨가 주는 힘과 그리고 글귀에 담긴 돈으로 가치평가를 할 수 없는 힘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다양한 캘리그라피 글귀 모음을 준비해보았어요. 

 

 

 

 

선물하기에도 좋고 직접 가지고 있기에도 좋은 좋은 의미와 예쁜 캘리그라피 글귀가 함께 있어서 굳이 직접 엽서 형태로 주지 않더라도 마음을 충분히 담아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가끔씩 마음이 힘들고 외롭고 마치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때에도 나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작은 한마디만으로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끼고 충분히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느낄 때가 있는데 아마 그게 글의 힘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직접 캘리그라피를 배워서 캘리그라피 글귀를 적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직접 수강을 해보기도 했는데요 의외로 어렵지 않아서 수업만 꾸준히 들어도 충분히 멋진 작품같은 캘리그라피 글귀를 완성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선물로 주거나 나에게 주는 선물로도 충분히 손색이 없었던 것 같아요. 

 

 

 

캘리그라피 글귀 모음을 통해서 맘에 드는 글귀 하나정도는 꼭 찾으셨음 좋겠어요. 저에게 위로가 되는 기분 좋은 글귀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음 하는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캘리그라피 글귀 모음으로 힐링하고 다른사람에게도 힐링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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