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모으는 방법

꿀팁대방출|2020. 6. 19. 19:52


 

 

올해는 어느때보다 스타벅스 이프리퀀시의 열기가 뜨거운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올해는 상품이 정말 빵빵!! 하기 때문인데요 원래 2018년에 홀리데이 매트를 시작으로 2019년에 서머스테이킷이었던 비치타올을 증정하면서 관심이 이어졌는데 올해는 서머레디백과 서머체어때문에 진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답니다. 

 

 

여기서 참고로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란 스타벅스에서 제조음료를 주문할 때마다 하나의 이프리퀀시를 제공하는데 일반 제조음료 14잔과 이벤트 음료 3잔 총 17잔의 스타벅스 음료를 마셨을 때에 이프리퀀시 17장이 모여서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데 올해는 이러한 상품이 정말 빵빵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벅스를 열심히 다니긴 했지만 더더욱 열심히 다니게 된 진광경을 펼치고 있답니다. ㅎ 

 

 

처음에는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를 모으면 서머체어라고 해서 요즘 많이들 가는 캠핑의자를 선물로 준다고 하였는데 사실 이 캠핑의자도 사진으로 보이는 퀄리티가 좋아보여서 충분히 매력적이었어요. 특히나 작년엔 그냥 비치타올이었는데 올해는 캠핑의자처럼 값나가 보이는?? 그런 제품을 커피 17잔을 마시면 준다고하니.. 당연히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모으는 방법으로 5월 21일 시작되어서 7월 22일까지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서 총 17잔의 음료를 구입하게 되면 서머 체어 또는 서머 레디백을 증정한다고 했는데요 이는 한정수량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제품의 경우 조기에 매진이 될 가능성이 있었고 그 동안에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를 진행할 때에도 조기 매진 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했었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올해는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상품이 종류가 2종류에 색상까지 나뉘어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서머체어! 서머체어가 처음에는 2종만 공개가 되었다가 다시 또 추가로 공개가 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는데요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모으는 방법은 사실 별 다른 게 없어요. 그냥 열심시 스타벅스 가서 음료를 열심히 사먹는 방법. 혹은 주변의 지인들에게 이프리퀀시를 좀 달라고 요기조기 손을 벌려야 하는...?! ㅋ 혹은 그것도 안되면 중고 장터에서도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를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구입을 할 수가 있는데 그래도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17잔의 음료를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미션음료를 제외한 일반음료 14잔을 모두 스타벅스 에스프레소로 받아서 이를 텀블러에 담으면 텀블러 용기 할인 -300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3,600원에서 3,300원에 구입이 가능해요. 그리고 이렇게 담아온 에스프레소는 냉동실의 얼음곽에 담아서 얼려두었다가 집에서 우유나 물과 섞어서 아이스 돌체라떼나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마실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스타벅스 이프리퀀시의 가장 큰 복병이라고 한다면 바로 서머레디백 핑크예요. 요 아이때문에 정말 한동안 떠들썩 했었쬬. 여의도의 어느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커피를 주문하고 서머 레디백만 챙겨서 가는 일도 있었고 아침부터 서머 레디백의 재고를 받기 위해서 스타벅스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진 풍경도 볼 수 있었는데요 

 

 

사실 이게 뭐 대단한 건가.. 싶다가도 막상 남들은 하나씩 있는데 나는 없으면 뭔가 소외되고 뒤쳐지는 것 같아서 없으면 안될 것 같고.. 막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모으는 방법이 자신이 없는 분들은 그냥 온라인에서 개인간 거래되는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상품을 구입하기도 하는데 괜히 상품을 받기까지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를 모으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간편하게 구입하고 마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는 전국적으로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서머레디백은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량이 한정적이라서 과연 수량이 얼마나 많이 풀릴지... 그 풀리는 날을 정말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모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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