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뉴 총정리!!
알쏭달쏭한것들/메뉴판2021. 5. 31. 17:24
스타벅스를 살앙하는 1인으로서 ㅋㅋ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스타벅스를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커피 맛에 엄청 좌지우지 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스타벅스는 제 입맛 기준으로는 잘 맞는 것은 물론이고 여기저기 지점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카페인 것 같아요. 게다가 노트북들고 작업을 자주 하는 제 입장에서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을 제공해주는 곳이 바로 스타벅이기도 하답니다.
이러한 생각은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실패하지 않는 맛을 보장하기 때문에 큰 기복없이 맛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타벅스인 것 같아요. 또한 드라이브스루(dt)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비대면이나 근교로 나갈 때에 그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손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에 방문 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메뉴를 먼저 보고서 가게 되는데요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메뉴나 자주 먹는 메뉴가 있다면 상관없지만 이런저런 스타벅스 메뉴를 보신다면 오늘 포스팅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음료 기준으로 스타벅스 메뉴를 한 번 총정리 해보았답니다.
콜드브루
콜드브루 뜻은 차갑게 내린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곱게간 원두에 뜨거운 물을 넣어서 내리는 커피가 일반적이지만 차가운 물을 천천히 내려서 추출하는 방식을 바로 콜드브루라고 해요. 이렇게 커피를 내리게 되면 커피의 풍미가 더욱 잘 산다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일반적인 방식에 비해서 좀 더 가벼운 느낌을 주는 바디감이라 가볍게 커피가 땡길 때에 저는 스타벅스 콜드브루를 찾는답니다.
에스프레소
스타벅스 에스프레소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들 찾는 커피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커피의 기본 베이스라고 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다양한 카페 음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를 좋아하는데 스타벅스에는 바닐라 라떼 메뉴는 별도로 없는데 라떼에 바닐러 시럽을 추가하면 일반적인 바닐라 라떼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스타벅스 메뉴는 매장에서 메뉴판에 모두 표기하기에는 메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대표메뉴를 많이 두고 있는데요 이렇게 메뉴가 총정리된 포스팅을 보시면서 메뉴 주문을 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리저브 메뉴
스타벅스는 리저브 전용 메뉴도 있답니다. 리저브 메뉴는 리저브 매장에서만 주문이 가능한데요 리저브도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원래는 와인용어인데요 와이너리에서 가장 좋은 와인을 리저브라고 부른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에서는 이러한 의미를 가져와서 커피 중에 가장 좋은 커피를 리저브 매장에서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전세계의 다양한 원두를 이용해서 고퀄리티 음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블론드 메뉴
스타벅스 블론드는 리저브와 비슷하게 취급하는 매장이 지정되어 있답니다. 블론드 뜻은 갈색 또는 황금빛을 의미하는데요 원두를 살짝 덜 볶게 되면 갈색빛이 돈다고 하는데 이 상태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것을 블론드라고 해요. 일반적인 스타벅스 원두는 로스팅 시간을 길게해서 진하고 다크한 맛이 특징인데 이러한 맛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좀 더 부드러운 원두맛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론드 메뉴라고 해요.
디카페인 메뉴
스타벅스에는 디카페인 메뉴도 있는데요 디카페인은 말 그대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거나 조금 들어가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은 메뉴랍니다. 일반 적인 메뉴들과 같은 메뉴들이지만 카페인을 줄여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특징이 있답니다.
블렌디드 메뉴
스타벅스하면 블렌디드 메뉴 또한 빼놓을 수 없죠. 블렌디드는 살짝 갈아 넣은 음료 종류인데요 대부분이 과일을 이용한 메뉴들이 많이 있답니다. 커피를 별로 안 좋아하시거나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답니다. 여름에 특히나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메뉴들이더라구요.
프라푸치노 메뉴
스타벅스의 인기 메뉴 중에 하나인 프라푸치노 종류!! 스타벅스 전체 매출의 약 20% 가량이 바로 프라푸치노 메뉴일 정도로 인기가 정말 많다고 해요. 특히나 무더운 여름에 너무 시원하게 먹기 좋은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도 매년 여름이면 1일 1잔의 프라푸치노를 마실 정도로 엄청 애정하는 메뉴랍니다. ㅎㅎㅎ
티바나 메뉴.
티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티바나 메뉴들도 있는데요 티바나 전문 매장이 있을 정도로 스타벅스에서도 꽤나 밀어주고 있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커피 별로 안 좋아하시거나 커피가 부담될 때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티 종류들이 참 많죠! 티 종류는 첨엔 좀 밋밋한 맛 때문에 그렇게 호감이 가지 않는데 마실수록 은은한 향과 맛 때문에 살짝 중독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티 종류라고 해서 카페인이 없는 건 아니라서 메뉴마다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것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
피지오 메뉴.
스타벅스 피지오 메뉴가 많이 축소가 되었어요. 핑크 자몽 피지오를 무지 애정했던 1인으로서 ㅜㅜ 좀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메뉴가 많이 정리가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제 피지오 메뉴는 3가지 정도 남아있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스타벅스 메뉴 총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정말 다양하고도 많은 메뉴들이 있기 때문에 살짝 선택 장애가 오는 건 느낌일까요?! ㅎㅎㅎ 이렇게 다양하고도 많은 스타벅스 메뉴 중에 골라서 즐거운 시간 되셨음 좋겠어요.
스타벅스 메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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