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메뉴 추천 총정리!

 


공차 메뉴 추천 총정리! 

 

공차는 저의 워너비 카페 중에 하나인데요 커피가 지겨울 때나 좀 색다른 메뉴가 생각날 때에 찾게 되는 곳이 바로 공차인 것 같아요. 요즘은 카페에 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1일 1음료를 하지 않으면 뭔가 아쉬움이 가득하게 느껴지는 것은 비단 기분탓만은 아닐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공차를 좋아하시거나 공차 메뉴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공차 메뉴 추천 총정리를 한 번 해보았답니다. 

공차는 대만의 가오슝이라는 지역에서 2006년에 처음 문을 연 밀크티 전문 카페인데요 중화권 나라에서는 매일 차를 물처럼 마시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다양한 차를 이용한 메뉴들을 선보인 프랜차이즈가 생기게 되었고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대만의 공차 인기를 국내에 도입하고자 인수했다가 다시 미국 기업에 판매하게 되었는데 처음 공차가 우리 나라에 들어온 2010년대 초반에만 하더라도 타피오카 일명 버블이 들어간 밀크티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찔러서 당시엔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선풍적인 인기와 대중화에 앞장섰었답니다. 

 

 

현재는 그만큼까지는 아니지만 여전히 마니아와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니즈를 공차가 흡수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공차만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특히나 공차는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주문 방법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게 된 공차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는데 그래서 이를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도 방문에 꿀팁이지 않은까 싶은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공차 메뉴 추천 총정리 시작해볼께요. 

 

 

공차는 티(tea) 베이스는 물론 에이드와 스무디 등을 베이스로 5가지 당도 선택, 얼음의 양 선택, 토핑까지 선택할 수 있는 개개인의 맞춤 커스터마이징으로 직접 선택하는 재미까지 선사하였답니다. 이를 조합하면 무려 600여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나온다고 하니... 2년은 꼬박 매일 마셔야 이 모든 조합을 맛 볼 수 있겠네요. ㅎㅎ

 

 

공차는 티(tea) 전문 브랜드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티 / 밀크폼&치즈폼 / 밀크티 / 그린티 에이드

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토핑 또한

밀크폼 / 펄(타피오카) / 코코넛 / 알로에 / 화이트펄 / 치즈폼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토핑은 최대 3개까지 선택이 가능한데 3개까지라고 해서 무조건 막 넣고 싶지만 토핑은 개당 가격이 별도로 붙는답니다. 종류별로 금액은 동일하고 일반사이즈는 500원 한단계 큰 사이즈는 700원의 토핑 비용이 별도로 붙어요.

또한 토핑은 각각 맛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선택가능한데 가장 대중적인 것은 역시 펄(타피오카)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카사바 뿌리의 녹말을 이용해 만들어서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입 안에서 씹었을 때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그 식감이 넘 매력적이죠. 

 

그리고 당도와 얼음의 양도 선택이 가능한데 

당도는 총 5단계로 거의 달지 않은 0%부터 30% / 50% / 70% / 100% 에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얼음의 양 또한 3단계로 거의 얼름을 넣지 않거나 중간 가득 이렇게 선택이 가능해요. 

 

이렇게 선택을 하고 주문이 가능한 공차인데 첨엔 좀 번거롭고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어렵진 않아서 금방 익숙해질 수 있을거예요. 그럼 이러한 선택이 가능한 기본적인 공차 메뉴 한 번 알아볼까요?!

 

 

공차 메뉴 추천으로 가장 많이들 먹는 베이직한 종류들이랍니다. 사실 호불혹가 가장 크게 없는 베스트메뉴들이죠. 공차를 처음 입문하시거나 무난한 공차 메뉴를 찾는 분들에게 공차 메뉴 추천으로 좋답니다. 역시나 공차하면 펄(타피오카)의 조합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가장 기본으로 많이들 선택한답니다. 

 

        3500원(4600원)                      3500원(4600원)                     3500원(4600원)                   3500원(4600원)

          4000원(5100원)                    4000원(5100원)                     4000원(5100원)                    4000원(5100원)

       4000원(5100원)                      4000원(5100원)                      5700원(5800원)                         5100원

          5100원

             5300원                                5700원                                5700원                               5700원

       4300원(5400원)                       4300원(5400원)                      4300원(5400원)                     4600원(5700원)

     4600원(5700원)                       5000원(6100원)

             5300원                                5300원                                5300원                                 4800원

         4500원                                  5700원                                  5500원                                 5300원

          5300원

             3500원                                4000원                                4500원                               4500원 

 

공차 메뉴라고 해서 커피 메뉴가 없는건 아니랍니다. 아무래도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커피 메뉴도 어느정도 갖춰져 있어줘야겠죠?!

 

 

이 외에도 공차 메뉴는 디저트 종류도 마련이 되어 있는데 베이커리를 겸하는 카페 개념이 아니라서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가볍게 맛보기 좋은 메뉴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나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은 메뉴들이 꽤나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공차 메뉴 추천 총정리를 한 번 해보았는데요 공차는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커피보다 좀 편안하게 음료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곳인데 저도 약속이 하루에 2,3개 잡혀서 차 한잔 하게 될 때에 매번 커피를 마시는게 부담이 되다보니 공차 메뉴를 선호하는 편인데 티를 베이스로 해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맛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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