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란

 

---

코스닥이란?! 뜻 의미!

 

 

주식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주식 광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이러다 갑자기 무너지는 건 아닌지 기대 반 걱정 반의 시선 속에 많은 분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도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린이로서 이런저런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던 중에 주식은 전문용어도 많고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서 알기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주식용어 중에서도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코스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이야기가 코스피 코스닥인데 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정보없이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알아두기 좋은 코스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코스닥이란 

한국 장외 주식 거래 전자 시스템(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자로 미국의 나스닥 명칭을 우리나라식으로 본떠서 코스닥이라고 지어졌다고 해요. 

 

코스닥은 코스피와 다르게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증시에서 사업자금 등을 조달하는데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이전의 코스피에 대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코스피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들이 많아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경우 입성이 어려워 이 문턱이 좀 더 낮은 게 바로 코스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사실 코스닥은 처음 생겼을 때에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특히나 1997년 IMF가 터지면서 대기업도 한 순간에 무너지는 마당에 중소형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야 더더욱 외면 받기 좋았었는데요 이 때에는 코스닥 지수가 60을 왔다갔다 할 정도였다고 해요. 지금의 1000을 왔다갔다 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1999년 우리나라에 IT벤처 붐이 불면서 반짝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투자가 활성화 되기 시작했는데요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서 입성할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자금 조달 등의 목적으로 코스닥 시장이 입성하였고 이 때에 좋은 소재나 기술력을 가진 중소형 회사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그 시장이 조금씩 탄탄해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코스닥은 코스피의 장단점을 반대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코스피가 대기업 위주의 우량기업들이 포진해있다보니 증시의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반면에 수익률 또한 높지 않지만 코스닥은 변동성이 크고 수익률이 높은 종목이 많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큰 변동성만큼이나 투자손실 또한 감수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코스닥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코스피 코스닥 우리나라 증시를 대표하는 이 2가지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은 알고 주식을 시작하거나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내용을 한 번 정리해보았답니다. 

 

 

https://qpruwoei3.tistory.com/478

코스피지수란?!

https://qpruwoei3.tistory.com/465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