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감사문구 인사 모음

꿀팁대방출|2020. 5. 14. 14:49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지네~~~ 라는 노래를 기억하고 계실거예요. 스승의 날이면 잊지 않고 불렀던 노래인데 새삼 불러오니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졸업을 한지는 오래 되었기 때문에 옛 은사님을 찾아뵙기란 참 쉬운 일이 아니게 되었지만 그래서 아직 학생들처럼 스승의 날이 그렇게 와닿는 날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슴 속에 스승의 날이면 기억에 남는 선생님 한 두분정도는 계시는 것 같아요. 

특히나 주변에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어린이집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되는 일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스승의날 감사문구 인사 모음을 한 번 준비해보았어요. 

뭔가 으리으리한 선물이나 대단한 걸 해드리는 건 아니고 또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지만 스승의 은혜에 감사함과 존경을 드리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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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감사문구 인사 모음 

 

 

특히나 요즘은 시국 때문인지 아직 학교 등교를 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서 선생님에게 스승의날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요 그럴 때에 예쁜 이미지로 스승의날 감사함과 존경을 담아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어릴 때 저도 그렇게 똑똑한 학생이거나 말을 잘 듣는 학생이 아니라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학생이었기 때문에 저를 기억하는 친구들이나 선생님은 많지 않겠지만 저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선생님 한 분은 꼭 계시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집안 형편이 갑자기 어렵게 되면서 급식비를 내지 못해서 급식시간에 화장실에 숨어 있었던 저를 발견하신 선생님은 저의 책상 서랍에 몰래 10만원이 담긴 봉투를 주셨었고 그 봉투와 함께 작은 메모가 있었답니다. 선생님도 어릴 적에 저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더 씩씩하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짧은 메모였는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가만 있었던 것 같아요. 

대단히 큰 돈도 아니고 제 암울한 삶이 바뀌는 건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힘이 났어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힘.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선생님에게 그 돈을 돌려드릴 기회가 생기게 되어서 스스로에게 뿌듯했던 기억이 있는데 현재는 다시 그 선생님과의 연락이 끊겼지만 그래도 스승의 날이나 이따금씩 선생님의 마음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언젠간 다시 선생님을 직접 뵙고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렇듯 저러첨 선생님의 은혜와 사랑은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러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날이 바로 5월 15일 스승의 날인데 그래서 스승의날 감사문구 인사 모음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다양한 카네이션 이미지를 통해서 직접 마음을 담은 정성스러운 글을 전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스승의날 감사문구 인사 모음으로 삭막한 시국이지만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마 그 마음은 충분히 전달이 될거예요.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가득 담을 수 있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되시길 바래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스승의날 감사문구 인사 모음을 한 번 준비해보았는데 현재 학생들에게나 학교를 졸업한 어른들이나 혹은 아이의 선생님에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그런 포스팅이길 바래용. 

 

스승의날 감사문구 인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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