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뜻 궁금하다면...

 


 

 

혹시 페르소나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대중매체에서 심심치 않게 사용하는 단어로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페르소나 뜻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기본적으로 페르소나 뜻은 '사람의 몸을 조각한 작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뭔가 사람의 몸을 조각한 작품이라고 하니 섬뜩한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ㅎ

 

 

하지만 원래 페르소나 뜻은 고대 그리스에서 연극을 할 때에 배우들의 얼굴 위에 쓰게 하는 가면을 뜻하는 라틴어가 그 어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뜻이 현재로 넘어오면서는 조금은 다른 의미가 되었다고 해요. 

 

바로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페르소나 뜻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외적인 성격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우리는 보통 원래 성격,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성격이 구분이 되는 편인데요 일종의 가면을 쓰고 있다.. 라는 의미 때문에 페르소나 뜻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영화에서는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의도하는 바를 배우를 통해서 나타내는데 그래서 영화감독의 페르소나 = 대표배우. 이런식으로도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하지만 굳이 영화나 대중매체를 생각하지 않아도 우리는 누구나 다 자신만의 가면을 가지고 있답니다. 사회적 역할과 사람사이에서의 관계 등등 다양한 관계가 형성이 되고 이 안에서 표출되는 모습 또한 다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그러한 상황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가면을 쓰고 있는데요 우리 일상이 페르소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해서 오늘은 페르소나 뜻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았는데요 현대의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 속에서 이러한 페르소나가 더욱 크게 심화될 수밖에 없지만 자신을 감추고 사는 게 아니라 다양한 관계 속에서 적절한 자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자아를 가진다면 페르소나가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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